1 . JP모건 "비트코인, 금보다 저평가…공정가치 17만 달러"
미국 JP모건(JPMorgan)은 7일 비트코인(BTC)이 금보다 저평가돼 있으며 변동성 기준 공정가치는 17만 달러(한화 2억 4,633만 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반면 갤럭시(Galaxy)는 10월 시장 불안과 유동성 둔화를 이유로 올해 비트코인 목표가를 12만 달러(한화 약 1억 7,388만 원)로 낮추며 상승세 둔화를 전망했다.
2. 코인베이스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경제의 석유 역할"
코인베이스(Coinbase)는 7일 스테이블코인이 온체인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며, 지니어스(GENIUS)법안과 클래리티(CLARITY)법안이 결합될 경우 제도권 자본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본격 유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 법안이 명확한 규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미국 암호화폐 산업이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3. 시장 하락 속에서도 웹3 게임·디파이 활동 주도
댑레이더(DappRadar)는 7일 블록체인 게임이 10월 웹3(Web3) 활동의 27.9%를 차지하며 시장 하락 속에서도 가장 활발한 부문으로 남았다고 밝혔다. 디파이(DeFi) 총 예치자산이 1,930억 달러(한화 279조 8억 원)로 감소했지만 주요 프로젝트들은 규제 대응을 위한 연합을 구성하며 시장 회복 기반을 다지고 있다.
정하연 기자 yomwork8824@blockstreet.co.kr
미국 JP모건(JPMorgan)은 7일 비트코인(BTC)이 금보다 저평가돼 있으며 변동성 기준 공정가치는 17만 달러(한화 2억 4,633만 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반면 갤럭시(Galaxy)는 10월 시장 불안과 유동성 둔화를 이유로 올해 비트코인 목표가를 12만 달러(한화 약 1억 7,388만 원)로 낮추며 상승세 둔화를 전망했다.
2. 코인베이스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경제의 석유 역할"
코인베이스(Coinbase)는 7일 스테이블코인이 온체인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며, 지니어스(GENIUS)법안과 클래리티(CLARITY)법안이 결합될 경우 제도권 자본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본격 유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 법안이 명확한 규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미국 암호화폐 산업이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3. 시장 하락 속에서도 웹3 게임·디파이 활동 주도
댑레이더(DappRadar)는 7일 블록체인 게임이 10월 웹3(Web3) 활동의 27.9%를 차지하며 시장 하락 속에서도 가장 활발한 부문으로 남았다고 밝혔다. 디파이(DeFi) 총 예치자산이 1,930억 달러(한화 279조 8억 원)로 감소했지만 주요 프로젝트들은 규제 대응을 위한 연합을 구성하며 시장 회복 기반을 다지고 있다.
정하연 기자 yomwork8824@blockstre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