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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무슨일이···12월 11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1. 바이낸스, 규제 준수 차원서 美 법무부에 거래소 자료 대부분 공개 예고 바이낸스가 미국 법무부(DOJ)와의 규제 준수 협의 일환으로 거래소 운영에 관련된 대부분의 자료를 DOJ에 공개할 예정이다. 바이낸스가 9일 공개한 DOJ와의 규정 준수 이행안은 바이낸스가 DOJ에 거래소 직원과 협력업체, 라이선스를 포함해 요청에 따라 거래소 내부에서 일어나는 거래 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서술했다. 2. 솔라나, NFT 매출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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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접어든 비트코인, 5800만원까지 후퇴···이더리움 6% 급등
일주일간 약 8%의 상승률을 보이던 비트코인의 가격 흐름이 추가 상승을 견인할 호재 부족에 하락으로 전환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과 관련된 호재들이 이번주 초에 다수 쏟아졌으나 그 후 시장의 상승 분위기를 견인할 추가 호재가 시장에 전해지지 않으며 비트코인의 상승 동력이 다소 빠는 모습이다. 무서운 기세로 6000만원을 돌파하던 비트코인은 하락세 탓에 5800만원선까지 후퇴했다. 시장 안팎에서는 급격한 상승에 따른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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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EO, JP모건 CEO 의견 반박 "법정화폐 위험성, 암호화폐의 100배"
리처드 텡 바이낸스 CEO가 범죄 활동과 암호화폐 간 상관관계를 지목하며 암호화폐를 비판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의 의견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리처드 텡은 8일 자신의 X 계정에 "범죄 활동과 암호화폐 산업의 연관성을 지목하며 암호화폐 금지를 주장하는 은행가를 봤다"며 "팩트에 근거했을 때 범죄 활동과 관련된 암호화폐의 총액은 200억달러인 반면 범죄 활동과 연관된 법정화폐의 총액은 연간 3조2000억달러다"고 서술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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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반에크 "비트코인, 내년 4분기 7만달러 넘어선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8일 공식 X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이 내년 4분기 역대 최고점을 경신하는 등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뜨거워질 것이라고 예언했다. 반에크는 비트코인이 내년 한 해동안 줄곧 상승장을 유지해 4분기에는 역대 최고점을 경신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역대 비트코인 최고가는 지난 2021년 11월에 기록한 6만8900달러(한화 약 9000만원)다. 이 예언대로라면 3년여 만에 새 기록이 쓰여지는 셈이다. 내년 비트코인 시장에 대해 ▲미국의 경기
![[단독]반에크 "비트코인, 내년 4분기 7만달러 넘어선다"](https://img.blockstreet.co.kr/photo/2023/12/08/20231208000001_070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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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UAE 거래소 라이선스 포기 의사 발표
바이낸스가 글로벌 사업의 주요 거점으로 지목했던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거래소 라이선스 포기 의사를 발표했다. 자오 창펑이 바이낸스 CEO에서 물러나고 바이낸스의 미국 시장 퇴출 발표 후 약 한 달 만의 일이다. 바이낸스 공식 대변인은 8일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세계적 규제가 더욱 엄격해지는 시점에서 바이낸스의 글로벌 확장 계획을 검토한 결과 UAE 라이선스 취득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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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루나 사태 주범' 권도형, 美서 재판 받나···몬테네그로서 곧 추방
현재 몬테네그로에서 수감 중인 '테라·루나 사태' 주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조만간 몬테네그로에서 추방될 예정이다. 다만 그의 행선지는 대한민국이 아닌 미국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이 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안드레이 밀로비치 몬테네그로 법무장관은 최근 권도형 대표를 한국이 아닌 미국으로 추방할 계획이라고 비공식적 채널을 통해 밝혔다. 미국과 몬테네그로는 범죄자 상호 인도 협정이 맺어진 관계라서 신병 인도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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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무슨일이···12월 8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1. '테라·루나 사태' 주범 권도형, 조만간 미국에 신병 인도 현재 몬테네그로에서 수감 중인 '테라·루나 사태' 주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대한민국이 아닌 미국으로 추방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이 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안드레이 밀로비치 몬테네그로 법무장관이 권 대표를 한국이 아닌 미국으로 추방할 계획을 비공식적으로 밝혔다. 권 대표는 지난해 4월 '테라·루나 사태' 직전에 우리나라를 떠나 해외로 도피했고 지난 3월 몬테네그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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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르기 돌입' 비트코인, 낙관론 여전하지만 호재는 실종
내년 초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을 업고 파죽지세의 상승 흐름을 이어가던 비트코인의 가격 흐름이 그동안의 가파른 상승을 잠시 멈추고 숨고르기 국면에 진입했다. 시장 안팎의 분위기는 앞으로도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추세적 상승세를 견인할 만한 호재는 딱히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미국 정치권 주변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옹호와 비판 의견이 연이어 등장해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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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CEO "비트코인, 달러화 보완할 매력적 헤징 자산"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비트코인이 향후 달러화를 보완할 매력적인 헤징 자산으로 각광을 받을 것이라는 주장을 폈다. 암스트롱 CEO는 최근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비트코인은 미국 달러화와 같은 법정통화의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인플레이션의 장기 지속 탓에 달러화가 실행 가능한 법정통화로서의 장점이 줄어들고 있는 만큼 암호화폐의 장점이 부각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베네수엘라와 아르헨티나처럼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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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화 대선주자' 비벡 라마스와미 "SEC, 엉터리 규제로 암호화폐 망쳐"
오는 1월 15일부터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이 시작되는 가운데 공화당 대선 예비후보이자 인도계 억만장자 출신인 비벡 라마스와미 예비후보가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장(SEC)을 맹비난하며 암호화폐 산업 규제의 완화 필요성을 역설했다. 비벡 라마스와미 예비후보는 6일 오후 미국 앨라배마 대학교에서 열린 공화당 예비 대선후보 4차 토론회에서 "게리 겐슬러 위원장을 비롯한 미국 금융감독 당국자들이 암호화폐의 시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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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 "암호화폐는 범죄 도구···금지해야"
글로벌 최대 규모의 투자은행인 JP모건을 이끌며 '월스트리트의 황제'로 불려온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가 매우 강렬한 어조로 암호화폐를 비난했다. 다이먼 CEO는 평소에도 암호화폐 산업에 대해 매우 비관적인 태도를 취했던 전통 금융인 중 한 명이다. 다이먼 CEO는 6일 미국 워싱턴 국회에서 열린 미국 상원의회 은행위원회의 암호화폐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나는 항상 암호화폐에 대해 깊은 반감을 갖고 있다"며 "암호화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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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 캐시 우드 "최소 5년간 비트코인 강세···기관이 주도"
'돈나무'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CE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 이후 비트코인의 강세장이 더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기관투자자들이 강세장의 주도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캐시 우드 CEO는 최근 열린 한 웨비나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현재 신청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일괄 승인하게 되면 암호화폐 투자에 대해 고민하던 기관투자자들이 대거 암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