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보유량 2만 5,555개로 확대
일본 기업 메타플래닛(Metaplanet)은 22일 비트코인(BTC) 5,419개를 약 6억 3,253만 달러(한화 8,804억 8,176만 원)에 매입해 총 보유량을 2만 5,555개로 늘렸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평균 매입가는 코인당 10만 6,065달러이며, 현재 시세 기준 보유 자산 가치는 약 29억 3,000만 달러(한화 4조 785억 6,000만 원)에 달한다.
2. 美· 英, 암호화폐 규제 협력 위한 합동 태스크포스 출범
미국 재무부와 영국 재무부는 23일 암호화폐 규제 협력을 목표로 한 '대서양 횡단 태스크포스' 구성을 발표했다. 양국은 180일 이내 권고안을 담은 보고서를 내고, 도매 시장 혁신과 규제 체계 정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는 레이첼 리브스(Rachel Reeves) 영국 총리와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미국 재무부 장관의 회담 이후 이어진 조치다.
3. 테더, 美 시장 겨냥한 신규 스테이블코인 USAT 발표
테더(Tether)는 22일 미국 규정을 준수하는 스테이블코인 USAT 출시 계획을 공개하고 보 하인즈(Bo Hines)를 프로젝트 CEO로 지명했다. 회사는 이번 출범을 통해 미국 시장에 합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기존 USDT는 해외 사용자 대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USAT는 국채와 달러로 뒷받침되며 올해 말 가동이 예상된다.
정하연 기자 yomwork8824@blockstreet.co.kr
일본 기업 메타플래닛(Metaplanet)은 22일 비트코인(BTC) 5,419개를 약 6억 3,253만 달러(한화 8,804억 8,176만 원)에 매입해 총 보유량을 2만 5,555개로 늘렸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평균 매입가는 코인당 10만 6,065달러이며, 현재 시세 기준 보유 자산 가치는 약 29억 3,000만 달러(한화 4조 785억 6,000만 원)에 달한다.
2. 美· 英, 암호화폐 규제 협력 위한 합동 태스크포스 출범
미국 재무부와 영국 재무부는 23일 암호화폐 규제 협력을 목표로 한 '대서양 횡단 태스크포스' 구성을 발표했다. 양국은 180일 이내 권고안을 담은 보고서를 내고, 도매 시장 혁신과 규제 체계 정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는 레이첼 리브스(Rachel Reeves) 영국 총리와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미국 재무부 장관의 회담 이후 이어진 조치다.
3. 테더, 美 시장 겨냥한 신규 스테이블코인 USAT 발표
테더(Tether)는 22일 미국 규정을 준수하는 스테이블코인 USAT 출시 계획을 공개하고 보 하인즈(Bo Hines)를 프로젝트 CEO로 지명했다. 회사는 이번 출범을 통해 미국 시장에 합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기존 USDT는 해외 사용자 대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USAT는 국채와 달러로 뒷받침되며 올해 말 가동이 예상된다.
정하연 기자 yomwork8824@blockstre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