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무슨 일이… 1월 22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6-01-22 08:21 수정 2026-01-22 11:55

출처=블록스트리트 정하연 기자
출처=블록스트리트 정하연 기자
1. 美 상원·농업 委, 시장 구조 법안 개정안 공개
미국 상원 농업위원회는 22일 암호화폐 시장 규제 틀을 담은 '디지털자산 시장구조법(CLARITY 法)'을 공개하며 마크업 절차에 착수했다. 다만 디파이(DeFi)와 스테이블코인 보상 조항을 둘러싼 이견이 남아 있어 상원 통과 일정에는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

2. 이란 중앙은행, USDT 비축
이란 중앙은행은 리알화 급락 국면에서 22일 기준 스테이블 코인 테더(USDT) 약 5억 7,000만 달러(한화 8,363억 6,100만 원)를 매입해 통화 방어에 활용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엘립틱(Elliptic)이 밝혔다. 분석에 따르면 이란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을 사실상 외환시장 개입 수단으로 사용했으며, 경제 불안 속 암호화폐 의존도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3. 美 트럼프, 암호화폐 주도권 중국 견제 강조
美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22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설에서 미국이 암호화폐 시장을 주도해야 하는 이유로 중국 견제를 직접 언급하며 '미국 스테이블코인을 위한 국가 혁신 지도 및 설립법(GENIUS Act)'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암호화폐 정책이 정치적 인기뿐 아니라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 확산을 막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강조했으며, 미국 상원에서 논의 중인 CLARITY 법안 역시 글로벌 금융 주도권 경쟁과 직결돼 있다고 설명했다.

정하연 기자 yomwork8824@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