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RITY 교착·선거 변수…ETF 자금 관망세
미국 상원이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 법안 처리를 두고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3일 보도했다. 스테이블코인 수익 구조를 둘러싼 백악관과 은행권의 이견에 더해, 8월 상원 휴회와 11월 중간선거 국면이 다가오면서 법안 처리 가능 기간이 줄어들었고 암호화폐 시장은 조정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하원은 지난해 여름 CLARITY 법을 통과시켜 상원으로 송부했다. 상원 농업위원회는 상품 규제 중심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상원 은행위원회는 증권 규정 관련 조항을 아직 마크업하지 않았다. 레베카 리아오(Rebecca Liao) 사가(Saga) 공동창립자 겸 CEO는 법안이 사실상 '보류 상태'라고 밝혔다. 버니 모레노(Bernie Moreno) 오하이오주 상원의원은 2월 의회가 4월까지 통과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구체적 합의는 나오지 않았다.
쟁점은 스테이블코인 보유자에 대한 수익률 지급 허용 여부다. 백악관은 관련 사안을 두고 세 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일부 은행 단체는 제3자 플랫폼이 스테이블코인 수익을 제공할 경우 전통 금융 예금이 이탈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코디 카보네(Cody Carbone) 디지털 체임버(Digital Chamber) CEO는 업계 분위기가 낙관적이지만 일정과 내용은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정치 일정도 변수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일부 주에서는 예비선거가 시작됐다. 상원은 8월 한 달간 휴회할 가능성이 높다. 입법 공백이 길어질 경우 규제 명확성 기대가 약화될 수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정책 불확실성 속에서 변동성을 확대하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최근 조정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도 관망세를 보인다. 시장 구조 법안 처리 여부가 단기 심리 회복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하원은 지난해 여름 CLARITY 법을 통과시켜 상원으로 송부했다. 상원 농업위원회는
상품 규제 중심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상원 은행위원회는 증권 규정 관련 조항을 아직 마크업하지 않았다. 레베카 리아오(Rebecca Liao) 사가(Saga) 공동창립자 겸 CEO는 법안이 사실상 '보류 상태'라고 밝혔다. 버니 모레노(Bernie Moreno) 오하이오주 상원의원은 2월 의회가 4월까지 통과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구체적 합의는 나오지 않았다.
쟁점은 스테이블코인 보유자에 대한 수익률 지급 허용 여부다. 백악관은 관련 사안을 두고 세 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일부 은행 단체는 제3자 플랫폼이 스테이블코인 수익을 제공할 경우 전통 금융 예금이 이탈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코디 카보네(Cody Carbone) 디지털 체임버(Digital Chamber) CEO는 업계 분위기가 낙관적이지만 일정과 내용은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정치 일정도 변수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일부 주에서는 예비선거가 시작됐다. 상원은 8월 한 달간 휴회할 가능성이 높다. 입법 공백이 길어질 경우 규제 명확성 기대가 약화될 수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정책 불확실성 속에서 변동성을 확대하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최근 조정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도 관망세를 보인다. 시장 구조 법안 처리 여부가 단기 심리 회복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정하연 기자 yomwork8824@blockstre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