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무슨 일이… 2월 4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6-02-04 08:20 수정 2026-02-04 08:20

출처=블록스트리트 정하연 기자
출처=블록스트리트 정하연 기자
1. 美 셧다운 종료 임박
미국 하원은 4일 1조 2,000억 달러(한화 1,741조 2,000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통과시켜 연방정부 운영 재개를 확정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조건부 서명 의사를 밝혔다.
부분 셧다운 종료 기대가 커지며 비트코인(BTC)은 같은 날 7만 4,620달러(한화 1억 827만 3,620 원)로 반등했고, 미국 거시 지표 발표와 암호화폐 시장 구조 입법 논의 재개 가능성도 함께 부각됐다.

2. 美 제조업 지표 반등에 비트코인 해석 엇갈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가 3일 52.6으로 2022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미국 제조업의 확장 전환을 시사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해당 지표가 비트코인(BTC) 반등의 신호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지만, 다른 분석가들은 거시 지표와의 연동성에 선을 그으며 현재 약 7만 8,000달러(한화 1억 1,318만 원) 수준의 비트코인 흐름을 두고 견해가 갈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3. 비트코인 ETF 반짝 유입에도 약세 흐름 지속
현물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는 3일 5억 6,200만 달러(한화 8,154억 6,200만 원)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직전 주 대규모 유출 일부를 만회했다.
다만 연간 기준 순유출 흐름이 이어지고 비트코인이 ETF 평균 매입단가 아래에서 거래되면서, 기관 매도와 거시 불확실성에 따른 약세 압력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하연 기자 yomwork8824@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