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 11만 2,000달러 회복에도 파생상품 지표는 신중
비트코인(BTC)은 9일 11만 2,000달러(한화 1억 5,528만 원)를 웃돌았지만, 옵션 왜도와 선물 자금조달 비율은 투자자들이 여전히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같은 날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는 3억 8,300만 달러(한화5,310억 원) 순유출을 기록했고, 이더리움(ETH)은 기관 자금 유입으로 4,312달러(598만 원)에 거래됐다.
2. 이더리움, 스테이블코인 하루 10억 달러 유입…네트워크 수요 급증
토큰터미널(Token Terminal)은 9일 지난주 이더리움(ETH)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70억 달러(한화 9조 7,048억 원) 늘어나며 하루 평균 10억 달러(한화 1조 3,864억 원)가 유입됐다고 밝혔다. 유입 확대는 이더리움 기반 결제와 대출, 거래 수요를 강화하며 암호화폐 생태계 내 지배적 위치를 부각시켰다.
3. 암호화폐 ETF, 이더리움 펀드 9억 1,200만 달러 유출…비트코인 유입이 일부 상쇄
코인쉐어(CoinShares)는 9일 보고서에서 지난주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가 총 3억 5,200만 달러(한화 4,880억 원) 유출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이더리움(ETH) 펀드가 9억 1,200만 달러(한화 1조 2,645억 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BTC) 펀드는 5억 2,400만 달러(한화 7,265억 2,600만 원) 순유입을 보이며 시장 약세를 일부 상쇄했다.
정하연 기자 yomwork8824@blockstreet.co.kr
비트코인(BTC)은 9일 11만 2,000달러(한화 1억 5,528만 원)를 웃돌았지만, 옵션 왜도와 선물 자금조달 비율은 투자자들이 여전히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같은 날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는 3억 8,300만 달러(한화5,310억 원) 순유출을 기록했고, 이더리움(ETH)은 기관 자금 유입으로 4,312달러(598만 원)에 거래됐다.
2. 이더리움, 스테이블코인 하루 10억 달러 유입…네트워크 수요 급증
토큰터미널(Token Terminal)은 9일 지난주 이더리움(ETH)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70억 달러(한화 9조 7,048억 원) 늘어나며 하루 평균 10억 달러(한화 1조 3,864억 원)가 유입됐다고 밝혔다. 유입 확대는 이더리움 기반 결제와 대출, 거래 수요를 강화하며 암호화폐 생태계 내 지배적 위치를 부각시켰다.
3. 암호화폐 ETF, 이더리움 펀드 9억 1,200만 달러 유출…비트코인 유입이 일부 상쇄
코인쉐어(CoinShares)는 9일 보고서에서 지난주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가 총 3억 5,200만 달러(한화 4,880억 원) 유출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이더리움(ETH) 펀드가 9억 1,200만 달러(한화 1조 2,645억 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BTC) 펀드는 5억 2,400만 달러(한화 7,265억 2,600만 원) 순유입을 보이며 시장 약세를 일부 상쇄했다.
정하연 기자 yomwork8824@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