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그룹 추정 주소, 바이낸스서 $84만 PEPE 출금
온체인 애널리스트 더데이터너드(The Data Nerd)에 따르면, 앰버그룹 추정 주소가 2시간 전 바이낸스에서 1100억 PEPE(84만 달러)를 출금했다. 해당 주소는 현재 평단가 0.00000372 달러에 7037억 PEPE(526만 달러)를 보유중"이라고 전했다.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5831만(롱 $3498만, 숏 $2333만) 청산 비율: 롱 59.99% ETH 청산 규모: $4041만(롱 $2736만, 숏 $1305만) 청산 비율: 롱 67.71% SOL 청산 규모: $1076만(롱 $755만, 숏 $322만) 청산 비율: 롱 70.12%
시바리움, 5/2 하드포크 진행 예정
시바이누(SHIB) 레이어2 솔루션 시바리움(Shibarium)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월 2일 하드포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하드포크를 통해 트랜잭션 수수료 절감, 네트워크 속도와 효율성을 향상시킨다는 설명이다.
패러다임, EVM 체인 '초당 가스 수수료' 제시
암호화폐 투자사 패러다임(Paradigm)이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VM 체인 계열 토큰에 초당 트랜잭션 수(TPS)를 대체할 초당 가스 수수료(gas per second) 개념을 채택하자고 제안했다. 패러다임은 "EVM 체인의 경우 초당 가스가 네트워크 활성화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더 정확한 지표가 될 수 있다. 이는 네트워크가 초당 처리할 수 있는 연산량도 반영함은 물론 각 체인의 용량과 효율성을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다. 현재 초당 가스 수수료 지표가 가장 뛰어난 네트워크는 opBNB(100mgas/s)이며, 가장 뒤떨어지는 네트워크는 이더리움(ETH) 메인넷(1.25mgas/s)"이라고 설명했다.
마라톤 디지털, 연내 채굴 규모 2배 확장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북미 암호화폐 채굴기업 마라톤 디지털(Marathon Digital)이 올해 해시레이트 목표를 기존의 35~37 EH/s에서 50 EH/s로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마라톤 디지털 CEO 프레드 틸(Fred Thiel)은 "채굴장 인수 이후 늘어난 해시레이트를 고려할 때 올해 내로 채굴 작업 규모를 두 배로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온도파이낸스 초기 투자 주소, 2시간 동안 $200만 ONDO 거래소 입금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X를 통해 "온도파이낸스(ONDO) 초기 투자 주소(0x5f13으로 시작)가 지난 2시간 동안 250만 ONDO(200만 달러 상당)를 바이비트, 게이트아이오로 입금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주소는 ONDO의 초기 투자자 혹은 마켓 메이커 주소로 추정되며, 지난 4일 코인베이스에서 4,400만 ONDO를 출금한 뒤 복수 거래소로 나눠 입금했다"고 덧붙였다.
프레임워크벤처스, $585만 SNX 코인베이스 입금
스팟온체인이 X를 통해 "프레임워크벤처스 추정 주소가 7시간 전 평균 단가 2.92달러에 200만 SNX(585만 달러)를 코인베이스에 입금했다"고 전했다.
OKX 4/29 MSN 상장
OKX는 4월 29일 15시 MSN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히어로즈오브마비아, 내년 2월까지 언락 물량 80% 감축
웹3 모바일 게임 히어로즈오브마비아(MAVIA)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내년 2월까지 토큰 언락 물량을 80% 이상 줄이기 위해 토큰 언락 일정을 수정하기로 결정했다. MAVIA 유통량은 내년 2월까지 14% 미만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BTC 레이어2 프로젝트 BEVM, 비트메인 등으로부터 $1000만 투자 유치
BTC Layer2 프로젝트인 BEVM이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사 비트메인 등으로부터 1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락트리캐피털, 워터드립캐피털, 아크스트림캐피털, 비아BTC캐피털 등 20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기업 밸류에이션은 2억 달러로 평가됐다. BEVM은 3월 28일에 메인넷을 출시했으며, 현재 체인 상 사용자 주소는 70만 개를 상회하며, 생태계에는 3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존재한다.
웹3 게임업체 인피니갓즈, $800만 투자 유치
더블록에 따르면 웹3 게임업체 인피니갓즈(InfiniGods)가 암호화폐 헤지펀드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이 주도한 시리즈 A 펀딩 라운드에서 8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은 블록체인 인프라 확장에 쓰일 예정이다.
엘살바도르 치보 월렛 "코드 탈취당한 적 없다"
해커 그룹 사이버인텔리전시아SV(CiberInteligenciaSV)가 엘살바도르 정부가 개발한 BTC 보관 월렛 앱 치보(Chivo)의 코드를 탈취했다며 그 일부를 공개한 것과 관련, 치보 측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에 나섰다고 파이낸스피드가 보도했다. 치보 측은 "사용자 데이터는 안전하며 치보는 보안 침해를 입은 적 없다"고 말했다.
아크프로젝트, 이더리움-스타크넷 NFT 브릿지 출시
zk 롤업 기반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스타크넷(STRK)이 X를 통해 "아크프로젝트가 이더리움과 스타크넷 간 첫 NFT 브릿지를 스타크넷 메인넷에서 출시했다"고 전했다.
저스틴 선 추정 주소, 5,000 BNB 바이낸스로 입금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X를 통해 “7시간 저스틴 선 추정 주소가 바이낸스에 5,000 BNB(307만 달러)를 입금했다. 이는 저스틴 선이 지난 1년 동안 이체한 BNB 중 가장 큰 규모”라고 전했다.
BTC 현물 ETF, 4/25 $1.97억 순유출...블랙록 순유입 이틀째 0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HODL15캐피털(@HODL15Capital)에 따르면 4월 25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약 1억 9,70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지난 8일(2억 2,300만 달러 순유출)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순유출 규모다. 블랙록 IBIT는 전날에 이어 25일에도 자금 유입이 없었다. 또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 1억 3,900만 달러, 아크21쉐어스 ARKB에서 3,1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에서 2,300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에서 60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프랭클린템플턴(EZBC)만 유일하게 순유입(200만 달러)을 보였다.
BTC $64,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64,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63,951.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셀시우스 채권자들, 구조조정안 불만...이의제기 계획
더블록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CEL)의 채권자들이 회사의 구조조정안에 불만을 품고 이의제기를 검토하고 있다. 채권자들은 셀시우스 언과 대출 서비스 이용자 간 공평한 대우를 받지 못한데다, 2.25억달러 상당 자금을 채권 상환 대신 회사 자본금으로 활용하도록 한 법원의 결정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분석 "커뮤니티, 5월 ETH 현물 ETF 승인 거부 예상"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가 X를 통해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이더리움(ETH) 현물 ETF 승인 관련 논의가 증가했으며, 대부분은 (5월이) 승인될 시기가 아니라는 쪽으로 여론이 모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가격은 일반적으로 대중 예상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ETH 관련 퍼드(FUD, 공포·불확실성·의문)가 늘어난다면 오히려 가격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 시점이 가까워 올수록 변동성은 커질 수 있다"고 부연했다. 앞서 로이터는 SEC가 오는 5월 23일(현지시간)으로 예정된 반에크의 ETH 현물 ETF 승인을 거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테라폼랩스, 다음 주부터 미국인 일부 서비스 제한
테라폼랩스가 X를 통해 "최근 미국 뉴욕 배심원단이 테라폼랩스와 권도형 설립자에 유죄 평결을 내리고 증권거래위원회(SEC)가 47억달러 과징금을 요구함에 따라 운영 방침을 변경하기로 했다. 오는 28일부터 미국 사용자 대상 일부 제품 및 서비스 접근이 차단된다. 또한 26일부터 아스트로포트(ASTRO), 우라(Ura), 화이트웨일(White whale) 등 플랫폼에서 총 2,380만 달러 상당 LUNA 유동성을 제거할 것이며 이는 테라폼랩스 다중서명 주소로 옮겨질 것"이라고 전했다.
NH證 “반감기 거친 비트코인, 이벤트 아닌 고유가치 집중해야”
데일리안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이 26일 비트코인은 반감기 등 특정 이벤트가 아닌 고유가치에 집중해야 한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내놨다. 보고서는 예정됐던 반감기에도 시장은 큰 반응을 보이지 않은 만큼, 신흥국 통화 헤지·통화정책 및 재정정책 실책 견제 수단 등 BTC의 내재 가치에 집중해야 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