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와 함께하는 업클래스…동작구청에서 첫 출범
디지털자산 기초부터 투자·사기 예방까지 3주 과정으로 실질적 도움 제공
'업클래스(UP Class)'는 국내 1위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구축한 세대별 맞춤형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5년 사랑의열매·월드비전·환경재단 등 비영리 법인은 물론 NH투자증권·IBK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등 여러 금융사를 대상으로도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찾아가는 업클래스'는 전국 각지의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해당 지역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만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디지털자산에 대한 대국민 이해를 넓히고 지역 간 금융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는 업클래스의 지향을 지역 단위로 확장한 것이다.
첫 교육은 동작구청과 함께 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동작구민대학 겨울방학 틈새강좌 <디지털자산 바로 알기>로 진행됐다. 지난 1월 15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운영됐으며, 모집 당시 참가 정원의 4배가 몰리며 디지털자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동작구청과 함께한 업클래스는 ▲디지털자산과 비트코인의 이해 ▲메이저 알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자산 기부, 사기 예방 등 단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디지털자산을 처음 접하는 주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 개념부터 실제 투자까지 체계적이고 밀도 높은 교육 과정으로 설계됐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디지털자산 사기에 맞서 예방 및 대응 내용을 포함하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강의를 수강한 주민들은 "디지털자산의 개요부터 실생활에 적용되는 부분까지 폭넓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호평했으며 강의 만족도는 98%를 기록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이번 교육은 업클래스가 우리 사회 풀뿌리인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과 직접 호흡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디지털자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뿌리내리고 건강한 투자 문화가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업클래스는 두나무의 주요 사회공헌 프로젝트 중 하나로, 2026년에도 다양한 주제와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하연 기자 yomwork8824@blockstre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