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무슨일이…8월 5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5-08-05 08:40 수정 2025-08-05 08:40

출처=블록스트리트 정하연 기자
출처=블록스트리트 정하연 기자
1. 메타플래닛, 하락 속 비트코인 463개 추가 매수
일본의 비트코인(BTC) 매집사 메타플래닛이 4일 총 약 5370만달러를 투자, 비트코인 약 463개를 추가 매수했다. 이번 매수는 비트코인 잠시 하락한 사이에 진행됐으며 이번 매수 메타플래닛의 비트코인 평균 구매가는 약 11만5895달러다. 이번 매수로 메타플래닛의 비트코인 매집량은 총 약 1만7595개다.

2. 프랑스 국민당, 핵에너지 활용 비트코인 채굴 법안 준비 나서
프랑스의 정당인 국민당이 잉여 핵에너지를 이용, 국가 차원의 비트코인 채굴을 제시할 예정이다. 현지 매체 르몽드는 마린 르펜 국민당 의원의 멘트를 인용, 국민당이 잉여 에너지를 활용한 비트코인 채굴 조항을 담은 법안 초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4일 보도했다.

3. 솔라나, 2세대 스마트폰 50개국 이상서 판매 시작
솔라나가 4일 사전 주문에 따른 2세대 스마트폰 '시커'의 출하를 시작했다. 솔라나는 공식 성명을 통해 총 50개국 이상의 국가에 시커의 출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시커는 모바일 기반의 암호화폐 월렛과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형 앱 스토어를 특징으로 한다.

권승원 기자 ksw@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