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커 프로토콜(TAKER), 글로벌 3대 거래소 동시 상장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5-07-21 16:36 수정 2025-07-21 16:36

18일 바이낸스 알파·게이트아이오·엠이엑스씨 상장

테이커 프로토콜(TAKER), 글로벌 3대 거래소 동시 상장
테이커 프로토콜(TAKER)이 주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3곳에 동시 상장되며 국제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테이커 프로토콜(TAKER)은 지난 18일 ▲바이낸스 알파(Binance Alpha) ▲게이트아이오(Gate.io) ▲엠이엑스씨(MEXC)에 상장되어 거래가 개시되었다.

테이커 프로토콜 측은 "TAKER 토큰은 테이커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반으로, 프로토콜 생태계의 핵심 자산 역할을 수행한다"며 "이번 다중 상장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바이낸스 알파에서는 상장과 동시에 알파 포인트를 활용한 에어드랍 이벤트가 시작됐으며, 게이트아이오와 엠이엑스씨에서도 TAKER/USDT 거래쌍으로 거래가 개시되었다.

테이커 프로토콜은 최근 '레이저 캣 NFT' 1차 판매 완판에 성공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진행된 NFT 판매에서는 티어 1은 250 테더(USDT) 가격으로, 티어 2는 625 테더 가격대로 물량이 전량 소진된 바 있다.

한편, TAKER 토큰의 토크노믹스와 프로토콜 세부 사항은 공식 문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 팀은 향후 추가적인 거래소 상장과 생태계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