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클 주가, GENIUS 법안 상원 통과 후 사상 최고치 기록
스테이블 코인 USDC의 발행사 서클의 주가가 18일 GENIUS 법안의 상원 통과 소식에 16% 급등, 장중 사상 최고가인 176달러를 기록했다.
2. 中 중앙은행 "디지털 위안화, 국제 결제로 확장"
중국 중앙은행이 미국 달러 패권에 대한 도전을 목적으로 디지털 위안화(e-CNY)의 사용 범위를 국제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공성 중국 중앙은행 총재는 18일 글로벌 금융 규제기관 임원들이 참여하는 루자쭈이 포럼에서 다양한 통화가 세계 경제를 지탱하는 '다극화' 통화 체재를 구상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디지털 위안화의 국제 확장을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3. 노르웨이 기업 K33, 비트코인 1000개 매수 목적 채권 발행
노르웨이 암호화폐 기업 K33이 18일 비트코인(BTC) 1000개 매수를 목적으로 약 8500만크로나(한화 약 121억원)를 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4. 신시아 루미스 "GENIUS 통과, 시작일 뿐"…암호화폐 리더십 상실 가능성 지목
18일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GENIUS 법안 상원 통과 직후 국회의사당 연설에서 미국이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키지 않으면 글로벌 리더십을 상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루미스는 명확한 거래 규정과 감독 권한 정립이 시장 투명성과 소비자 보호에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GENIUS 법안은 현재 하원 심의 절차를 앞두고 있으며,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과 민간 스테이블코인 발행 간 이해충돌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권승원 기자 ksw@blockstreet.co.kr
스테이블 코인 USDC의 발행사 서클의 주가가 18일 GENIUS 법안의 상원 통과 소식에 16% 급등, 장중 사상 최고가인 176달러를 기록했다.
2. 中 중앙은행 "디지털 위안화, 국제 결제로 확장"
중국 중앙은행이 미국 달러 패권에 대한 도전을 목적으로 디지털 위안화(e-CNY)의 사용 범위를 국제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공성 중국 중앙은행 총재는 18일 글로벌 금융 규제기관 임원들이 참여하는 루자쭈이 포럼에서 다양한 통화가 세계 경제를 지탱하는 '다극화' 통화 체재를 구상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디지털 위안화의 국제 확장을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3. 노르웨이 기업 K33, 비트코인 1000개 매수 목적 채권 발행
노르웨이 암호화폐 기업 K33이 18일 비트코인(BTC) 1000개 매수를 목적으로 약 8500만크로나(한화 약 121억원)를 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4. 신시아 루미스 "GENIUS 통과, 시작일 뿐"…암호화폐 리더십 상실 가능성 지목
18일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GENIUS 법안 상원 통과 직후 국회의사당 연설에서 미국이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키지 않으면 글로벌 리더십을 상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루미스는 명확한 거래 규정과 감독 권한 정립이 시장 투명성과 소비자 보호에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GENIUS 법안은 현재 하원 심의 절차를 앞두고 있으며,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과 민간 스테이블코인 발행 간 이해충돌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권승원 기자 ksw@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