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신 "비트코인, 생산가까지 하락에 위험 고조"
비트코인(BTC)의 시장 가격이 생산 가격 근처까지 하락하며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매도세로 인한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기됐다. 외신 비트코인닷컴은 블록체인 데이터 제공업체 마이크로미의 9일 데이터를 토대로 비트코인의 개당 생산 가격이 8만5233달러를 기록, 비트코인이 8만달러까지 하락하며 비트코인이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다고 11일 보도했다.
2. 텍사스 하원의원, 비트코인 매집 3633억원 제한 법안 제출
론 레이놀즈 텍사스 하원의원이 11일 경제안정기금을 통한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투자액을 2억5000만달러(한화 약 3633억원)으로 제한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레이놀즈 의원이 제출한 법안은 주 정부의 암호화폐 투자액을 약 1000만달러(한화 약 145억원)로 책정했다.
3. 프랭클린 템플턴, 엑스알피 현물 ETF 승인 신청서 제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엑스알피(XRP) 현물 ETF 증권신고서 'S-1'를 제출했다.
권승원 기자 ksw@blockstreet.co.kr
비트코인(BTC)의 시장 가격이 생산 가격 근처까지 하락하며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매도세로 인한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기됐다. 외신 비트코인닷컴은 블록체인 데이터 제공업체 마이크로미의 9일 데이터를 토대로 비트코인의 개당 생산 가격이 8만5233달러를 기록, 비트코인이 8만달러까지 하락하며 비트코인이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다고 11일 보도했다.
2. 텍사스 하원의원, 비트코인 매집 3633억원 제한 법안 제출
론 레이놀즈 텍사스 하원의원이 11일 경제안정기금을 통한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투자액을 2억5000만달러(한화 약 3633억원)으로 제한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레이놀즈 의원이 제출한 법안은 주 정부의 암호화폐 투자액을 약 1000만달러(한화 약 145억원)로 책정했다.
3. 프랭클린 템플턴, 엑스알피 현물 ETF 승인 신청서 제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엑스알피(XRP) 현물 ETF 증권신고서 'S-1'를 제출했다.
권승원 기자 ksw@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