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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스트, 6/26 에어드랍 실시 예정

블러 주도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블라스트(Blast)가 공식 X를 통해 오는 6월 26일(현지시간) 에어드랍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블라스트는 "초기 예상 일자는 5월이었으나 일부 지연됐다. 이를 고려해 에어드랍 할당량이 늘어날 예정이며, 토큰 출시 전 블라스트 골드 포인트를 두 번 더 배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브스퀴드, 구글과 파트너십...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지원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웹3 데이터 액세스 레이어 서브스퀴드(Subsquid)가 구글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서브스퀴드의 SDK를 구글 빅쿼리(BigQuery)에 적용, 개발자의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앞서 서브스퀴드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 주 금요일인 5월 17일(현지시간) 자체 토큰 SQD를 출시할 가능성은 99%라고 밝힌 바 있다.

모건스탠리, $2.7억 상당 그레이스케일 GBTC 보유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모건스탠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3F 보고서를 제출, 2.7억 달러 상당의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현물 ETF G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美 하원의원 "암호화폐 규제 법 상원 통과, 쉽지않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인 패트릭 맥헨리(Patrick McHenry)가 21세기를 위한 금융 혁신 및 기술 법안(FIT21)에 대해 언급, "다음주 해당 법안에 대한 하원 최종 승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투표 결과에 따라 상원에서 어떠한 관심을 받게될지, 우리가 뭔가 할 수 있을지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며 "지금으로서는 해당 법안이 상원에서 통과되기 어려워 보이나, 11월 대통령 선거 전인 소위 레임덕 시기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겠는가"라고 말했다. 해당 법안은 암호화폐에 대한 보다 명확한 규제 제공을 위한 첫 단계로, 기존 금융법 내 블록체인, 암호화폐를 정의하는 규칙을 제정해야 한다는 내용과 더불어 증권거래위원회(SEC) 및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 구축을 의무화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밀레니엄 매니지먼트, $20억 상당 BTC ETF 보유

암호화폐 뉴스 전문 X 계정 db에 따르면 글로벌 자산 운용사 밀레니엄 매니지먼트(Millennium Management)가 2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ETF를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체 운용펀드(640억 달러)의 3%에 해당한다.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S&P500: +1.17% 나스닥: +1.40% 다우: +0.89%

BTC $66,000 회복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66,000 달러를 회복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66,042.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 킥복싱 선수 "$1억 상당 BTC 매입 계획... 법정화폐 완전히 버릴 것"

전 킥복싱 선수이자 인플루언서인 앤드류 테이트(Andrew Tate)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억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혼란스러운 시기에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지만, 법정화폐를 완전히 버리고 1억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을 매입하려고 한다"며 "은행과는 이제 끝났다. 은행의 돈과도 끝났다. 사기꾼도 이제 끝이다. 나는 보트를 타러 갈 거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게임스탑(GME) 및 기타 밈 코인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 50만 달러 상당의 BTC를 현금화했다"고 말한 바 있다.

분석 "BTC, 미 금리 인하 전까지 움직임 제한"

CNBC에 따르면 투자 은행 오펜하이머 애널리스트 오웬 라우(Owen Lau)가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3% 상승,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졌다. 이는 BTC 가격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물 ETF, 반감기 이후 다음 촉매제는 금리 인하다. 금리 인하에 대한 명확한 방향이 나올 때까지 BTC는 제한적 범위에서 움직이며 거시 데이터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 하원의원, SEC 위원장에 '은행 암호화폐 수탁 제재' 지침 폐지 요구

미국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 와일리 니켈(Wiley Nickel)이 전날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인 게리 겐슬러에게 서한을 보내, 최근 미국 하원에서 통과된 은행 암호화폐 커스터디 의무에 대한 회계 지침(SAB 121)을 폐지할 것을 요구했다고 크립토슬레이트가 전했다. 와일리는 "SAB 121은 SEC의 주요 임무인 투자자 보호를 저버리는 것이다. 또한 암호화폐에 대한 SEC의 적대감은 바이든 정부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코인니스는 앞서 미국 하원에서 SAB 121 법안 무효화 공동 결의안(H.J. Res.)이 통과됐으며, 백악관은 이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미 CFTC "암호화폐 불법 송금책, 기소될 수 있어" 경고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불법 송금책에 대해 경고했다. CFTC는 "재택근무를 희망하는 학생, 구직자들이 암호화폐 불법 자금 송금책이 돼 달라는 제안을 받고 있다. 이를 수락 시 형사법 위반으로 기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BTC, 화폐나 투자수단 아니다"

연준 내 대표적인 매파 가운데 한 명인 닐 카슈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은행 총재가 "내가 볼 때 BTC는 실용성이 거의 없으며 화폐도, 투자수단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마스터카드, 블록체인 활용 사례 개발 참여사 5곳 선정

마스터카드가 블록체인 활용 사례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할 5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여기에는 프랑스 소재 암호화폐 결제 카드 인프라 회사 Kulipa, 영국 소재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사 Parfin 등이 포함된다. 선정사들은 은행 예금, 스테이블코인,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등 분야에서 4개월간 마스터카드의 맞춤형 교육, 인프라 활용 등 기회를 얻게 된다.

메이커다오 추정 월렛, $195만 MKR 코인베이스 입금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X를 통해 "메이커다오 소유로 추정되는 다중서명 월렛이 30분 전 0x1cC로 시작하는 주소를 통해 코인베이스에 700 MKR(195만 달러)을 입금했다. 이달 들어서만 총 3600 MKR을 매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앞서 메이커다오 추정 주소는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크라켄 등으로 수차례 MKR을 입금한 바 있다.

미 법무부, 이더리움 취약점 노려 $2500만 탈취한 형제 기소

미국 법무부 뉴욕 남부지구가 이더리움 네트워크 취약점을 악용해 2500만달러 상당 암호화폐를 탈취한 형제 2명(안톤 페레르-부에노, 제임스 페레르-부에노)을 기소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법무부는 이들 형제가 주로 mev-boost-relay 구현 결함을 악용해 이용자 자금을 탈취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전날 체포됐으며 오늘 오후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외신 "'은행 암호화폐 보유 허용' 하원 결의안, 상원 통과 가능성 커"

최근 미국 하원에서 통과된 은행 암호화폐 커스터디 의무에 대한 회계 지침(SAB 121) 무효화 공동 결의안이 상원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코인데스크가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상원측 소식통은 "목요일(현지시간) 본회의에서 표결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결의안) 통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여기에 찬성하는 민주당원도 한 명 이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해당 결의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1억~10억 ADA 보유 고래, 30일간 보유량 11% 늘려

인투더블록이 X를 통해 "1억~10억 ADA 보유 고래들이 지난 30일간 보유량을 11% 늘렸다. 이들은 전체 공급량의 6.71%를 보유 중"이라고 전했다.

분석 "BTC 반등에 밈코인 거래량 급증...가장 인기 테마"

우블록체인이 X를 통해 "BTC 가격이 65000달러에 근접한 가운데 바이낸스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테마는 여전히 밈코인이다. 거래량 기준 상위 10위권 암호화폐 중 밈코인이 6종(PEPE, FLOKI, WIF, DOGE, BOME SHIB)"이라고 전했다.

트루브릿지 캐피털, 블록체인 펀드 $6200만 모금

미국 벤처캐피털 트루브릿지 캐피털이 자체 첫 블록체인 펀드에 6200만달러를 모금했다고 PR뉴스와이어가 전다.

나스닥 내 암호화폐 관련 직원들 이미 퇴사

나스닥 내 암호화폐 관련 직원들이 이미 여럿 퇴사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얼마나 많은 인원이 나갔는지는 불분명하다. 소식통은 "나스닥이 국채 토큰화 분야로 관심을 옳겼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나스닥은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출시 계획을 철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