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ALEX 투자유의종목 지정 및 입출금 일시 중단
빗썸이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알렉스(ALEX)를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하고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알렉스 관련 보안 이슈로 가상자산의 시세 변동성 증대가 우려된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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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이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알렉스(ALEX)를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하고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알렉스 관련 보안 이슈로 가상자산의 시세 변동성 증대가 우려된다고 이유를 밝혔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가 X를 통해 "이더리움은 조정 막바지 단계에 위치해있다. 단, 10% 가량 더 하락이 진행돼야하며, 그 이후에 더 높은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 몇 주 후면 좋은 시기가 찾아올 것이다"라고 전했다.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9.01% / 숏 50.99% 바이낸스: 롱 48.66% / 숏 51.34% OKX: 롱 49.22% / 숏 50.78% dYdX: 롱 49.10% / 숏 50.90%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FTX 붕괴 관련 범죄 혐의에 유죄를 인정한 전 FTX 임원 라이언 살라메(Ryan Salame)가 징역 18개월 형의 선고를 요청했다. 라이언 살라메의 변호사는 당국에 대한 협조와 반성을 이유로 법원에 선처를 요구했다. 변호사는 "살라메의 당시 역할은 사기 행각의 중심에 있지 않고 운영하는 역할에 더 가까웠다. 또한 당국과의 협력, 진정한 반성, 약물 남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있었으며, 거래소 붕괴로 이미 재정적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브릿지 익스플로잇에 피해를 입은 알렉스(Alex) 프로토콜이 X를 통해 "현재 거래소, 파트너, 생태계 기여자들과 협력해 상황을 해결중이다. 해커와 관련된 상당량의 자금은 주요 거래소에 의해 동결됐다"고 전했다. 이어 "알렉스 팀은 도난당한 자산의 90% 반환을 조건으로 도난당한 자금의 10%를 보상으로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따를경우 추가적인 추적과 법조치는 없을 예정이다. 이 제안은 5월 18일 17시(한국시간)까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은 알렉스(Alex) 프로토콜 브릿지에서 갑작스러운 컨트랙트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면서 430만 달러 상당의 의심스러운 비정상 트랜잭션이 감지됐다고 전한 바 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4월 1일 이후 100만개 이상의 신규 토큰이 출시됐다. 이더리움에서는 372,642개 토큰이 신규 출시됐으며, 솔라나(SOL)에서는 643,227개 토큰이 출시됐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출시된 토큰 중 88%인 327,000개는 코인베이스 레이어2 블록체인 베이스에서 출시됐다. 레이어2 네트워크의 저렴한 네트워크 비용이 새로운 밈코인 개발을 확대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또한, 듄애널리틱스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에서 출시된 토큰 중 466,914개는 밈코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인프라 스타트업 콘듀잇(Conduit)이 X를 통해 "디젠 체인(Degen Chain)이 다시 온라인 상태로 회복됐다. 사용자는 퍼블릭 RPC를 사용해 트랜잭션을 제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이 미국으로 지주 회사를 옮길 계획이다. 회사 대변인은 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지난 1월 미국 증권 규제 당국에 기업공개(IPO) 계획을 제출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현재 서클의 지주 회사는 아일랜드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아일랜드는 낮은 법인세를 부과해 애플 등 대기업들의 본사가 위치해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워처구루에 따르면 엘살바도르가 화산 에너지를 이용한 비트코인 채굴장에서 지난 3년간 2900만 달러 상당의 474 BTC를 채굴했다. 엘살바도르는 테카파(Tecapa)라고 불리는 화산에서 나오는 지열을 이용, 암호화폐 채굴을 진행중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엘살바도르가 생산하는 102메가와트의 에너지 중 1.5메가와트가 채굴에 사용되고있다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일본 투자 및 컨설팅 기업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예비자산에 비트코인을 추가했다.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을 다른 모든 형태의 화폐와 전통적인 가치 저장 수단보다 우월하다고 본다"며 "이번 조치는 일본의 경제적 압박, 엔화 약세, 장기 마이너스 금리, 높은 정부 부채 수준에 대한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속적으로 BTC 구입을 위해 추가적인 주식 발행 등을 금융 옵션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 데이터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미국 BTC 현물 ETF로 1억 500만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ARKB에 1.33억 달러가 순유입됐고 GBTC에서는 500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블랙록 IBIT 자금 유입량은 0을 기록했다.
블룸버그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암호화폐 투자사 블록타워 캐피털(BlockTower Capital)이 해킹 공격으로 일부 자금을 탈취 당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파악되지 않았다. 블록타워 측은 현재 해커를 추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블록체인 포렌식 분석 전문가를 고용했다. 블록타워 캐피털의 운용자산은 약 17억 달러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더데이터너드(The Data Nerd)에 따르면 10분 전 신생 주소가 코인베이스에서 22,566 ETH(6513만 달러)를 출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주소는 최근 24시간 동안 총 28,997 ETH(8380만 달러)를 출금했다.
바이낸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LSK 컨트랙트 스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 11시(한국시간)부터 LSK 입출금이 중단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로펌 스트레토(Stretto)가 피싱 공격을 당해 셀시우스의 채권자 개인정보가 일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토는 “피싱 공격을 감지한 후 시스템 보호 조치를 취했으며 이후 조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단, 유출된 셀시우스 채권자 정보의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7,999 BTC가 이체됐다. 4.9억 달러 규모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7,999 BTC가 이체됐다. 4.9억 달러 규모다.
크라우드펀딩인사이더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가 메타마스크 전용 ‘스마트 트랜잭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컨센시는 “스마트 트랜잭션은 프론트 런 및 샌드위치 등 MEV 공격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가 코인베이스의 베이스(Base) 기반 USDC 입금을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HTX(구 후오비)가 홍콩증권선물위원회(SFC)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 신청을 재차 철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HTX는 지난 2월 20일 SFC에 가상자산사업자 라이선스를 신청한 뒤 철회했다가 재차 신청 후 다시 철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