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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ETF 보유 기관 1900곳 이상...포폴 비중 0.6%

코인쉐어스 리서치 책임자 제임스 버터필(James Butterfill)은 "미국 13F 공시 결과는 25%밖에 안나왔지만, 현재까지 BTC ETF를 보유한다고 밝힌 기관은 1900곳을 웃돈다. 규모는 150억 달러다. 포트폴리오에서 BTC가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0.6%로 집계됐다. 헤지펀드, 사모펀드, 지주회사의 BTC 포지션 비중은 각각 2.1%, 1.5%, 1%"라고 전했다.

분석 "최근 6개월 바이낸스 상장 코인, 80%가 하락...평균 수익율 -18%"

크립토글로브가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플로우(Flow)를 인용, 최근 6개월간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상장된 코인을 매수한 사람들은 약 18%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며 "상장 토큰 중 80%가 상장 후 가치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단 5개 토큰만이 상승했으며, 각각 MEME, ORDI, JUP, JTO, WIF다. MEME과 WIF는 밈 트렌드가 주효했고, JUP, JTO는 솔라나 모멘텀, ORDI는 티어1 VC가 없었다는 점이 그 요인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한 해당 애널리스트는 "상장 코인은 대부분 티어1 VC가 지원하는 토큰이며, 상장일 평균 FDV는 42억 달러로, 일부는 110억 달러가 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러한 프로젝트는 실 사용자나 강력한 커뮤니티가 없는 경우가 많다"며 "바이낸스 상장 코인은 더 이상 투자 수단이 아니며, 상승 잠재력이 대부분 없다. 이는 양질의 초기 투자 기회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한 리테일이 미리 토큰을 취득한 내부자의 유동성 출구 역할을 하게 되는 셈"이라고 분석했다.

BTC 현물 ETF, 5/17 $2.22억 순유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HODL15캐피털(@HODL15Capital)에 따르면 5월 17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10종에 총 2.22억 달러 상당 자금이 순유입됐다. 가장 유입액이 많은 ETF는 피델리티 FBTC(약 1억 달러)였고, 블랙록 IBTC와 그레이스케일 GBTC, 비트와이즈 BITB에서도 각각 약 3800만 달러, 3200만 달러, 2100만 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순유출이 나타난 ETF는 없었고, 프랭클린템플턴 EZBC와 위즈덤트리 BTCW는 순유입액이 없었다.

특정 고래, 6시간 전 1.04달러 평단에 총 417만 ARB 매수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EmberCN)이 X를 통해 "앞서 ARB로 40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은 고래가 6시간 전 바이낸스에서 출금 및 온체인 매수 방식을 통해 총 417만 ARB(약 434만 달러)를 다시 매수했다. 평단은 1.04 달러다. 현재 그는 총 589만 ARB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엠버CN은 "지난 3월 ARB 대규모 락업 해제 이후, 기관들은 락업 해제된 ARB를 계속 매도했으며 2.16달러에서 0.93 달러까지 하락했다. 고래가 ARB를 매수하는 것은 오랜만이다"고 진단했다.

레이어제로, 잠재 시빌 식별 주소 803,093개...5/31 최종 리스트 발표

크로스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레이어제로(LayerZero)가 공식 X를 통해 "시빌(sybil) 자진 신고 기간이 종료됐다. 카오스랩, 난센과 함께 분석한 결과 총 803,093개의 주소가 잠재 시빌로 식별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레이어제로는 "해당 목록은 예비 목록이다. 대규모 (시빌) 주소를 보상 대상에서 제외하기 위한 수단이며, 바운티 헌팅 방법이 업데이트가 되면 시빌 목록에서 제외될 수 있다"며 "앞으로 2주간 바운티 헌팅 프로세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며, 최종 시빌 리스트는 해당 프로세스가 종료된 5월 31일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레이어제로는 5월 17일(현지시간)까지 시빌 주소의 자진 신고를 권장한 바 있다.

불가리아 프로 축구 팀, 보너스로 BTC 지급 예정

비트코인매거진이 X를 통해 "불가리아 프로 축구 팀 PFC 보테프 플로브디프(Botev Plovdiv)가 선수들에게 BTC를 보너스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테프 플로브디프(Botev Plovdiv)는 앞서 지난해 10월 홈 경기장에서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 결제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美 파산 법원, 제네시스 수십억 규모 챕터 11 상환 계획 승인

블룸버그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업체이자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자회사인 제네시스(Genesis)가 모회사 DCG의 이의에도 불구하고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디지털 자산과 현금을 채권자들에게 분배하겠다는 상환 계획에 대해 법인의 승인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숀 레인(Sean Lane) 판사는 DCG가 챕터 11 계획에 이의를 제기할 법적 지위가 부족하다며 이의를 기각했고 제네시스 챕터 11 상환 계획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판결에 따르면, 제네시스의 지분 보유자인 DCG는 챕터 11의 마지막 상환 순위이며, 파산한 회사가 분배해야 할 가치가 무엇이든 채권자들은 DCG보다 우선 순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DCG는 "해당 상환 계획이 제네시스 채권들에게 유리하다"며 "제네시스가 2023년 초 파산을 신청할 당시 암호화폐 가격을 기준으로 채권자의 청구액을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한 미디어는 "이를 통해 채권자들은 최대 77%까지 자산을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며 "DCG가 항소해 승소할 경우 이보다 적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베이스 "이번주 발생 플랫폼 장애, 코인베이스 카드 보상 시스템과 관련"

코인베이스가 트위터를 통해 "이번 주 발생한 플랫폼 일시 장애는 코인베이스 카드 보상 서비스와 관련된 버그로 인해 발생했다. 해당 버그로 인해 코인베이스 카드 유저들의 계정에 잘못된 크레딧이 표시가 됐었다"고 밝혔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73... 탐욕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1포인트 내린 73을 기록했다. 투심이 소폭 하락했지만 탐욕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4,000 BTC 이체... 코인베이스 프라임 → 익명

웨일 얼럿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프라임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4,000 BTC가 이체됐다. 2.7억 달러 규모다.

3,800 BTC 이체... 익명 → 코인베이스 프라임

웨일 얼럿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코인베이스 프라임 주소로 3,800 BTC가 이체됐다. 2.5억 달러 규모다.

가나-싱가포르, 반 대체 가능 토큰 프로젝트 개념증명 완료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나 중앙은행과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DESFT(Digital Economy Semi-Fungible Token, 반 대체 가능 토큰) 프로젝트에 대한 개념증명을 완료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양국 중소기업간 무역 장려를 목표로 한다. 싱가포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BOG와 가나은행이 개발 중인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 e세디(eCedi)가 특수 목적 화폐(Purpose Bound Money, PBM) 프로토콜 내 교환에 사용됐다.

게임스탑 주가 반락에도 밈코인 GME 10% ↑

급등했던 게임스탑(티커: GME) 주가가 반락했음에도 게임스탑 테마 밈코인은 급등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17일(현지시간) 게임스탑 주가는 19.73% 내린 22.21 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게임스탑 테마 밈코인 GME와 로어링키티(Roaring Kitty)는 각각 지난 24시간 10%, 42% 급등했다. 앞서 게임스탑 주가는 100% 넘게 오르며 엄청난 변동성을 연출한 바 있다.

웹3 게임 업계, 지난달 $9.88억 투자 유치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달 웹3 게임이 9억8800만 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댑레이더가 블록체인 게이밍 얼라이언스와 함께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월간 기준 지난 2021년 1월 이후 최대 규모다. 이외에도 지난달 블록체인 게임의 고유 활성 지갑(UAW)도 290만 개로 전 월보다 17% 증가했다. 보고서는 "블록체인 게임 업계가 활력을 되찾고 있다"고 진단했다.

스티브 코헨 헤지 펀드 포인트72, $7750만 규모 FBTC 보유 중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가 `헤지펀드의 왕`으로 불리는 헤지펀드 투자자인 스티브 코헨(Steven Cohen)의 헤지 펀드인 포인트72가 1분기 기준 7,750만 달러 규모 피델리티 BTC 현물 ETF인 FBTC를 보유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코인 중개 업체 리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대형 헤지펀드 25곳 중 약 13 곳이 BTC 현물 ETF를 보유 중이다.

분석 "솔라나 이달 말 $200까지 상승"

코인데스크가 디지털 자산 헤지펀드 싱크라시 캐피털(Syncracacy Capital)의 다니엘 정(Daniel Choung) 공동설립자 분석을 인용, "솔라나(SOL) 가격이 이달 말 200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니엘 정은 "솔라나는 밈코인,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디파이 활동 등으로 추가 상승 여지가 충분하다. 이달말 200 달러 수준을 회복한 후 곧 신고점을 경신할 수 있다"고 전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SOL 가격은 현재 6.02% 오른 168.6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카이브릿지캐피털 설립자 "더 많은 연금 기금, BTC 투자 승인 전망"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SkyBridge Capital) 설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CNBC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더 많은 연금 기금이 투자 포트폴리오에 BTC를 추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위스콘신 주가 은퇴 시스템 자산 관리를 위해 BTC 현믈 ETF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TC의 제도적 도입이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이 위스콘신 주와 같은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 "일부 펀드사, ETH 현물 ETF 승인 거부 전망"

투자 업계에서는 이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이더리움(ETH) 현물 ETF 승인 거부에 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블룸버그는 관계자를 인용, "ETH 현물 ETF는 BTC 현물 ETF와 다르게 SEC와 업계 관계자들의 비공개 대화가 활발하지 않았다. 따라서 일부 펀드 회사들은 승인 거부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트와이즈(Bitwise) 최고준법감시책임자(CCO)인 캐서린 다울링(Katherine Dowling)도 "승인과 관련된 움직임을 볼 수 없다. 대부분이 승인 거부를 점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101,246,587 USDC 이체... 코인베이스 프라임 → 익명

웨일 얼럿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프라임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101,246,587 USDC가 이체됐다. 1억 달러 규모다.

美 연준 이사 "인플레이션 완화 진전 없어.. 필요하다면 금리 인상"

금융 속보 미디어 jin10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 미셸 보우만(Michelle Bowman)이 올해 인플레이션(완화)에 대한 추가적인 진전이 없었으며, 당분간 이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필요하다면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고 재차 밝혔다. 앞서 그는 이달 3일에도 "향후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