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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티지, 글로벌 주가지수 MSCI에 편입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MSCI가 글로벌 주가지수(MSCI ACWI)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를 편입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현물 ETF 제외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BTC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 투자은행 벤치마크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미국 재무회계기준위원회(FASB)의 암호화폐 회계 표준이 발효되는 경우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S&P500에 편입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zkSync, 5/16 메인넷 업그레이드

영지식(zk) 기반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zkSync 개발팀이 X를 통해 오는 16일 17시(한국시간) zkSync v24 메인넷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그레이드는 약 24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당초 개발팀은 지난 13일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안정성 문제로 연기한 바 있다.

메이커다오, 서브DAO 스파크 출시…향후 네이티브 토큰도 출시

메이커다오(MKR)가 오늘 새벽 X를 통해 서브DAO 스파크(Spark)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파크는 메이커다오 엔드게임 로드맵 중 하나로, 향후 네이티브 토큰 SPK 및 채굴 프로그램도 출시할 예정이다. 스파크렌드 이용자는 SPK 파밍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언디파인드랩스, 엘릭서 네트워크와 파트너십...한국 시장 진출 지원

언디파인드랩스가 엘릭서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X를 통해 밝혔다. 언디파인드랩스는 커뮤니티 구축, 리서치 업무 등을 통해 엘릭서의 한국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엘릭서 네트워크는 오더북 유동성을 확대하기 위해 설계된 모듈형 네트워크다.

저킷, 레인메이커 월렛서 모바일 스테이킹 및 포인트 파밍 지원

영지식(zk) 롤업 기반 이더리움 레이어2 프로젝트 저킷(Zircuit)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모바일 에어드랍 헌팅 스마트 컨트랙트 월렛 레인메이커(Rainmaker)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레인메이커의 모바일 원탭 스테이킹 및 포인트 대시보드를 활용, 스테이킹을 통한 저킷 포인트 파밍 및 에어드랍 헌팅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영국, ‘사기 혐의' 암호화폐 자문사 어메이 아카데미 강제폐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에서 기업이나 개인의 강제 파산 관리나 조사 등을 하는 정부 기관 파산관리업(Insolvency Service)이 암호화폐 투자자문사 어메이 파이낸스 아카데미(Amey Finance Academy)를 강제 폐쇄했다. 어메이는 100% 수익을 약속하며 투자자를 모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재는 법원에 파산 신청을 낸 상태다.

보안업체 “컴파운드 기반 디파이 ‘소네 파이낸스’ 익스플로잇 노출 추정”

블록체인 보안업체 사이버얼럿이 X를 통해 “컴파운드(COMP)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소네(Sonne) 파이낸스가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에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피해 규모는 약 2000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릭 에델만 “비트코인, 10년 내 42만 달러 도달 가능”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운용자산 2900억 달러인 에델만파이낸셜서비스(Edelman Financial Services)의 설립자 릭 에델만(Ric Edelman)이 “비트코인은 10년 안에 42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신 “라이도 설립자 등, 리스테이킹 플랫폼 설립 움직임”

코인데스크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디파이 플랫폼 라이도(LDO) 공동 설립자 2명과 벤처캐피털 사이버 펀드, 암호화폐 투자사 패러다임(Paradigm)가 은밀히 리스테이킹 플랫폼 심바이오틱(Symbiotic) 설립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심아이오틱은 라이도의 stETH 및 아이겐레이어가 지원하지 않는 알트코인을 재스테이킹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 라이도와 패러다임 등은 이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미 자산운용사 칼라모스, BTC 하락 헤지 ETF 신청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X를 통해 “미국 자산운용사 칼라모스 인베스트먼트가 비트코인 손실(하락)을 100% 헤지하는 ETF(비트코인 버퍼 ETF)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WSJ "블랙록 ETF 투자 총괄, 뱅가드 신임 CEO 임명 예상... IBIT 파일링 주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블랙록 ETF 및 지수 투자 글로벌 총괄인 살림 램지(Salim Ramji)가 뱅가드 신임 CEO로 임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 1월 블랙록에서 사임한 바 있다.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이와 관련해 X를 통해 "뱅가드가 외부 인사를 CEO로 임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살림 램지는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IBIT) 파일링 작업을 주도한 인물로, 암호화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를 통해 암호화폐에 대한 뱅가드의 입장에 변화가 생길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월 뱅가드 CEO 팀 버클리(Tim Buckley)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제공할 계획이 없다. 이것이 장기 포트폴리오에 속하지 않고 가치저장 수단도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한 바 있다.

사이퍼 내부 관계자, 해킹 배상 펀드서 $30만 상당 탈취 사실 인정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익명 개발자 호크(Hoak)가 솔라나 기반 암호화폐 거래 프로토콜 사이퍼(Cypher)에서 30만 달러 상당을 탈취한 사실을 인정했다. 호크는 자신의 X를 통해 "사이퍼의 해킹 배상펀드에서 수십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했고, 이것을 도박 자금으로 사용했다. 나는 심각한 도박 중독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사이퍼 내부 관계자로 알려졌으며, 해당 내용은 사이퍼 설립자 바렛(Barrett)이 내부 인물이 수개월에 걸쳐 상환 프로토콜에서 30만 달러(현재 가격 기준)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했다고 밝힌지 하루 만에 발표됐다. 앞서 바렛은 해당 소식을 알리며 "지난해 8월 익스플로잇 해킹 공격 이후 프로젝트 재건을 위해 힘써온 핵심 기여자 중 한 명이 이런 일을 벌인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 탈취자 정보를 사법 당국에 전달한 상태로,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틱 "BNB네트워크 알렉스 프로토콜 브릿지서 $430만 상당 비정상 트랜잭션 감지"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블록체인 보안 업체 서틱(CertiK)이 보고서를 발표, BNB네트워크의 알렉스(Alex) 프로토콜 브릿지에서 갑작스러운 컨트랙트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면서 430만 달러 상당의 의심스러운 비정상 트랜잭션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서틱은 이를 '프라이빗키 손상 가능 사건'으로 분류했다.

렌즈 프로토콜 "자체 블록체인 렌즈 네트워크 개발 중"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소셜파이 프로젝트 렌즈 프로토콜(Lens)이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렌즈 네트워크(Lens Network)를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네트워크는 영지식(zk) 기반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zkSync 개발사 매터랩스(Matter Labs)의 zk스택을 기반으로 구축된다.

美 블록체인협회 CEO "암호화폐의 정치 영향적, 그 어느때보다 강력"

미국 암호화폐 로비 그룹 블록체인협회(Blockchain Association) CEO 크리스틴 스미스(Kristin Smith)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선거에 끼치는 암호화폐 산업의 영향력이 그 어느때보다 강력하다. 암호화폐 업계의 정치적 영향력이 과거 선거 때에는 볼 수 없던 수준으로 강화됐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할 경우 암호화폐 업계에 끼칠 영향과 관련해서 "바이든 행정부 초기에는 암호화폐에 어느정도 관심을 보였다. 다만 FTX 등 사건으로 인해 현재는 부정적인 입장에 있다"며 "게리 겐슬러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가 물러나지 않는 한 상황을 비슷할 것이다. 규제 불확실성과 공격적인 집행 조치는 지속될 것이다. 개방적인 SEC 위원장이 세워진다면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美 위스콘신주 투자위원회, IBIT 외 그레이스케일 GBTC도 보유

미국 위스콘신주 은퇴 시스템 자산 관리를 담당하는 위스콘신주 투자위원회(Wisconsin Investment Board)가 9,900만 달러 규모의 블랙록 BTC 현물 ETF IBIT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와 함께 6400만 달러 상당의 그레이스케일 GBTC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애널리스트 "시장, ETH ETF 승인 여부 부정적... 가격 반영"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가 X를 통해 "시장이 이더리움 ETF 승인 여부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시장의 평가는 부정적으로, 해당 전망을 토대로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알트코인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음주 관련 규제기관의 발표가 나올때까지 하락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하락장에서 이를 매수하고 인내심을 기를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S&P500: +0.48% 나스닥: +0.75% 다우: +0.32%

보고서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단기적 이익만 제공... 투자자 오도"

DL뉴스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 대학 회계 교수 케네스 J 머클리(Kenneth J. Merkley) 등이 연구 보고서를 발표, 암호화폐 인플루언서는 단기적인 이익만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해당 보고서는 인플루언서가 암호화폐 가격 흐름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한 것으로, "인플루언서의 암호화폐 관련 트윗은 초반에는 긍정적인 수익을 창출한다. 다만 이후에는 상당한 장기 마이너스 수익률이 뒤따른다. 이러한 인플루언서의 암호화폐 광고가 만들어내는 장기 투자 가치는 최소한이며, 결국에는 투자자를 오도하는 결과를 만들어낸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미국 암호화폐 적대감, 바이든·겐슬러 그이상"

이더리움(ETH) 공동 창업자이자 이더리움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의 창업자인 조셉 루빈(Joe Lubin)이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미국의 적대감이 바이든과 겐슬러를 넘어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암호화폐 위기의 근본 원인은 정치인 개인 혹은 한 정당의 잘못이 아닐 수 있다. 어쩌면 그 이상일 수도 있다. 은행 로비와 관련된 어떤 실체가 그 배후에 있을 수 있다"며 "암호화폐 및 탈중앙화가 미국이 오랫동안 누려온 글로벌 영향력에 실존적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