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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배리언트(Variant)의 최고법률책임자(CLO)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암호화폐 업계를 상대로 웰스노티스(잠정적 소송 대상에게 사전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를 무분별하게 남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근 몇 달 동안 SEC가 암호화폐 기업에 보낸 웰스노티스 수는 놀라울 정도다. 특히 SEC는 주식 시장과 비교해 암호화폐 시장에 과도하게 집행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는 순전히 암호화폐 기업들에게 겁을 주기 위해 ‘웰스노티스'를 남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로빈후드 산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 크립토는 지난 6일(한국시간) SEC로부터 암호화폐 상장, 암호화폐 커스터디 및 플랫폼 운영 관련 웰스노티스를 통보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헤지펀드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의 총괄 파트너 프랭클린 비(Franklin Bi)가 “미국에서 BTC 현물 ETF가 승인된 것은 암호화폐 업계에 상당한 확신 또는 검증을 제공해주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적어도 미국에서 디지털자산에 대한 규제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로 인해 기관 투자자들도 암호화폐 분야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암호화폐 가운데 게임 및 디파이는 상당한 투자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X를 통해 "비트코인 ETF 투자자의 95% 이상이 시장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이를 매도하지 않았다. 다음에도 이런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하지만 과거 데이터를 분석하면,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날 수 있고,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유출이 발생하면 유입도 발생한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소셜 네트워크 파캐스터 기반 마이크로 블로깅 플랫폼 '키오스크(Kiosk)'가 X를 통해 일렉트릭 캐피털 주도 투자 라운드에서 1,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금은 공개되지 않았다. 투자에는 a16z 크립토, USV, 배리언트 펀드 등이 참여했다.
우블록체인이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미쉬(Datamish)를 인용해 "일부 고래들이 지난 4월 30일(현지시간) 이후 비트파이넥스에서 6,165 BTC 규모 롱포지션을 추가했다. 현재 비트파이넥스 내 BTC 롱포지션 규모는 48,978 BTC다”고 전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63,000 달러를 반납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62,976.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가 퍼블릭 시티즌 자료를 인용,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분야 슈퍼PAC(정치후원회)가 1억 200만 달러의 후원금을 모금했다"고 전했다. 슈퍼PAC는 후원금을 오는 11월 미국 상원의원 선거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슈퍼PAC는 지난해 4분기까지 총 7,800만 달러를 모금한 바 있다. 올해 들어서는 민주당·공화당 내 친 암호화폐 성향 의원(혹은 출마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모프(Morph)가 X를 통해 모프 홀스카이 테스트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스트넷에는 주요 네트워크 기능이 추가됐으며, 향상된 인프라가 구현됐다고 모프는 설명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S&P500: +0.43% 나스닥: +0.31% 다우: +0.48%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월렛 메타마스크가 이번주 내 '스마트 트랜잭션'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출시한다. 해당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트랜잭션이 완료되기 전 '버추어 멤풀(virtual mempool)을 제출할 수 있다. 버추어 멤풀은 MEV(채굴자와 블록빌더, 검증자가 블록 내 트랜잭션을 삽입하거나 순서를 변경해 블록 보상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보호 기능을 지원한다.
BTC 채굴업체 라이엇 플랫폼이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375 BTC를 채굴했다. 이는 전달 대비 12% 감소한 것이며, 현재 BTC 보유량은 8,872개다"라고 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샤크티칸타 다스(Shaktikanta Das) 인도중앙은행 총재가 6일(현지시간) 한 행사에서 "오프라인에서도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고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인도의 CBDC 사용량은 하루 100만건에 달하지만, 대부분 모바일 결제를 통해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독일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 업체 DLT파이낸스와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고객에게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LT파이낸스는 독일 금융감독청 바핀(BaFin)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한 규제 적격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 업체다.
금융 전문 매체 스트리트인사이더에 따르면 로빈후드 산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 크립토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암호화폐 상장, 암호화폐 커스터디 및 플랫폼 운영 관련 웰스노티스(잠정적 소송 대상에게 사전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를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로빈후드는 "SEC의 이번 결정에 실망했다"고 덧붙였다.
비트파이넥스가 주간 분석 보고서인 '비트파이넥스 알파'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이 축소했다. 단기적인 주요 지지선은 58,700 달러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과거 공격적인 매도는 가격 변동에 민감한 단기 홀더에서 나왔다. 155일 미만 BTC 보유 주소의 실현가격(Realized Price, 온체인 취득가)은 58,700 달러다"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Matrixport)가 공식 X를 통해 "3~4월 BTC 조정세에도 불구하고 스테이블코인 유입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 상용화가 지속되고 있다는 의미다. 최근 신규 USDT 발행이 다소 둔화됐는데, 발행 규모가 늘어나면 BTC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듄애널리틱스 데이터를 인용, "5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네트워크 트랜잭션에서 룬즈(Runes) 점유율이 60.6%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룬즈의 트랜잭션 점유율은 81.3%를 기록한 바 있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OKX 주소에서 익명의 4개 주소로 10,344,171 OKB가 이체됐다. 각 5.3억 달러 규모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Arbitrum 주소에서 크라켄 주소로 40,000 ETH가 이체됐다. 1.3억 달러 규모다.
스팟온체인이 X를 통해 "DWF랩스 추정 주소가 10분 전 바이비트에 1000만 VELO(약 20.5만 달러)를 입금했다. 당시 VELO 가격은 0.021 달러다. 해당 주소는 지난해 7월 14일 벨로프로토콜로부터 7500만 VELO를 받은 바 있다. 당시 VELO 가격은 0.003 달러였다. 현재 이 주소는 3000만 VELO(약 61.1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