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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탈루스 네트워크에 비트코인 LST 도입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웹3 인프라 제공업체 앵커(ANKR)가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플랫폼 탈루스 네트워크(Talus Network)에 비트코인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LST)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비트코인 디파이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용자는 자신의 BTC를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의 운영자에게 위임한 다음 앵커의 담보로 사용해 BTC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을 생성해야한다. 이 LST를 이용해서 이용자는 탈루스 앱 내 서비스(블록체인 스마트 에이전트 등)를 사용할 수 있다.

미 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S&P500: -0.34% 나스닥: -0.33% 다우: +0.23%

BTC $57,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57,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56,9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 SEC 변호사 "규제당국, 산업 혁신 억제 목표한 적 없다...투자자 보호 최우선"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내 암호화폐 소송 전담부서를 이끌던 라단 스튜어트(Ladan Stewart)가 "규제당국의 조치들이 산업의 혁신을 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한 적 없다"고 말했다. 그는 "SEC는 암호화페를 억압하고자 하지 않았다. SEC의 주요 관심사는 항상 업계 내에서 투자자 보호와 규정 준수를 보장하는 것이었다. 나는 SEC 재직당시 리플과 코인베이스를 상대로한 소송에 집중했었으며, SEC의 접근 방식은 항상 기술적이었고 중립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1시간 0.52억 달러 규모 선물 포지션 강제 청산

주요 거래소에서 지난 1시간 0.52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24시간 기준으로는 3.92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美 하원의원, 디지털 자산에 대한 세금 명확성 제공 법안 제출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하원의원 드류 퍼거슨(Drew Ferguson)이 암호화폐 세금 납부에 명확성을 제공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퍼거슨 의원은 성명을 통해 "스테이킹 리워드 등에 대한 세금 납부 내용이 지나치게 복잡해 투자자의 혼란, 이중 과세, 미국 기업의 해외 이전 등을 초래하고 있다. 이번에 제출된 법안은 암호화폐 관련 세금 납부의 명확성을 제공하고, 디지털 자산 세금 처리에 있어 미국의 리더십을 확립하며, 미국의 혁신 및 비즈니스 장려를 목표로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블록체인 산업 협회 POSA(Proof of Stake Alliance)는 "해당 법안은 블록 보상에 대해 취득 시와 처분 시 두 번 과세하는 것이 아니라 판매 또는 교환 시에만 과세된다는 점을 확인함으로써 조세 공정성과 규정 준수를 촉진한다"고 평가했다.

BTC $58,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58,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57,97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美 증시 3대 지수 장중 1%대 상승

미국 증시 나스닥지수의 장중 상승폭이 1.35%까지 확대됐다. 현재 다우지수는 1.21%, S&P 500 지수는 1.01%%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월 "인플레이션 2% 목표 무조건 달성... 3%에는 만족 못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FOMC 후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 3%이라는 수치에 만족할 수 없다. 우리는 이를 점진적으로 2%까지 낮출 것이다. 시간이 걸리고 아픔이 있겠지만, 우리는 무조건 2%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곧 대선이 이뤄지는데 그때쯤 금리 변동이 있을 것인가'는 질문에 "우리는 경제와 미국의 올바른 선택과 방향성을 위해 일한다. 이미 어려운 임무를 수행 중이며, 정치적으로 관여하지 않는다. 연준은 중립적이며 독립적인 기관이다. 정치에 관여된다면 큰 문제가 야기될 것"이라고 답했다.

CME 페드워치 "연준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42.0%"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CME Fedwatch)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할 확률을 42.0%로 내다봤다. 50bp 인하 가능성은 10.7%로 점쳤으며, 75bp 인하 가능성도 0.8%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 "거시 경제 전망, 비트코인 가격 변동 주요 요인"

블록웍스에 따르면 K33 리서치(K33 Research)의 애널리스트들이 "투자자들이 금리 인하에 대한 연준의 지침에 귀를 기울이고있다. 거시 경제 전망이 비트코인 가격 변동의 주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해시덱스(Hashdex)의 리서치 책임자 페드로 라펜타(Pedro Lapenta)는 이와 관련해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가격에 선반영 됐는지 판단하는 것은 어려우며, 비트코인 현물 ETF 로의 자금 유입이 멈췄기 때문에 새로운 상승 동인이 필요하다. 덜 불확실한 거시 경제 환경이 비트코인의 다음 랠리의 주요 동인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파월 "금리인하 길과 금리인하 하지 않는 길 존재... 데이터 기반 결정"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FOMC 후 기자회견에서 "올해 어느 시점에 인플레이션이 다시 낮아지기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전보다는 그 확신이 약해졌지만, 나는 여전히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확신이 생긴다면 금리 인하도 정책 방향성에 포함될 수 있다. 우리의 방향성이 시장 및 경제를 크게 흔들고 위협하지 않도록 스무스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금리를 인하하는 길과 금리를 인하하지 않는 길이 존재한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할 것이다.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서는 말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BTC $59,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59,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59,033.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제우스 네트워크, 올 3Q BTC·룬즈·오디널스에 ZPL 적용 계획

솔라나·비트코인 생태계 탈중앙화 프로토콜 제우스 네트워크(ZEUS)가 공식 미디움을 통해 올해 3분기 BTC, 룬즈, 오디널스에 ZPL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ZPL은 제우스 프로그램 라이브러리로, 블록체인 간 격차를 없애고 대규모 상호운용성을 촉진하도록 설계된 솔라나 가상머신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파월 "금리 인하, 향후 인플레이션 데이터 및 리스크 저울질해 결정"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FOMC 후 기자회견에서 "금리 인하는 이후 인플레이션 데이터 및 리스크를 저울질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동시장이 예상 외로 약화된 모습을 보인다면 금리 인하 경로를 선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계속해 유지되고 노동시장이 타이트하게 강세를 유지하면 금리 인하는 보류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며 "금리를 인하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파월 "현재 금리 제한적 수준... 다음 금리 인상 확률 낮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FOMC 후 기자회견에서 금리가 여전히 제한적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다. 금리는 제한적인 수준이다"고 답했다. 이어 "다음 금리가 인상될 확률은 낮다"고 강조했다.

파월 "올해 인플레이션 데이터 불만족... 확신 들기 전까지 현금리 유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FOMC 후 기자회견에서 "올해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만족스럽지 않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더 큰 신뢰를 갖기까지 이전에 예상한 것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지금까지 발표된 올해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우리에게 더 큰 신뢰를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인플레이션 2%를 향해 진전이 있다는 확신이 있을 때까지 현상태의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래스노드 "비트코인, 국지적 바닥 형성...반등 기회 다가와"

디크립트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현재 비트코인은 3월 사상 최고점에서 22% 하락하며 국지적 바닥을 형성했다. 지친 단기 투자자들이 바닥에서 매도하고 시장을 떠날때 반등기회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의 MVRV(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비율이 1.0에서 0.9 사이로 유지될 때 시장은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해당 비율은 이 밴드 내에 존재하기에 반등에 희망을 걸 수 있다. 만약 현재보다 더 하락하면 새로운 공황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ME 페드워치 "연준 6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93.6%"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CME Fedwatch)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6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93.6%로 내다보고 있다. 25bp 인하 가능성은 6.3%로 점쳤으며, 50bp 인하 가능성은 0.1%를 기록했다. 연준은 오는 6월 12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진행한다.

미 연준 "6월부터 테이퍼링 개시... 경제 전망 불확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을 통해 오는 6월부터 테이퍼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연준은 이번 기준금리 동결 발표와 관련해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결정됐다"며 "지난 1년 동안 인플레이션은 둔화됐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고용 증가율은 여전히 강하고 실업률은 여전히 낮다. 경제 전망은 불확실하며 위원회는 여전히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금리 인하 전 인플레이션에 대한 더 큰 신뢰가 필요하다. 이때를 기다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