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업클래스' 서울 6개 대학 여정 마무리… 누적 참가자 1,200여 명 기록하며 높은 관심
두나무 경영진·임직원 현장 경험 공유… 참가자 10명 중 9명 이상(95.1%) "만족" 응답
오경석 두나무 대표 "청년들과 현장에서 나눈 교감 의미 깊어"… "소통 기회 지속 확대할 것"
업비트 업클래스는 '기술 중심 혁신이 미래 금융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미래 산업의 핵심 세대인 청년들과 함께 그 해답을 고민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달 12일 중앙대학교를 시작으로 고려대(13일), 연세대(14일), 한양대(19일), 성균관대(21일)를 거쳐 26일 서울대학교 행사까지 이어지며 서울 주요 6개 대학 캠퍼스에서 총 1,200여 명이 참여했다.
두나무 임직원들은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쌓아온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전달했고, 청년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산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강연과 토론을 중심으로 한 소통 과정 속에서 디지털자산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과 미래 금융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가 공유됐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많은 청년 시청자와 현장 참가자들의 관심이 이어졌으며, 대학별 강연 좌석이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서울대학교 행사에서는 경영전문대학원 20주년 산업학술포럼과 연계해 두나무 송치형 회장과 경영대 교수진, 학생들이 AI 시대 금융 산업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확대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또한 고려대 인문사회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과 협업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며 청년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현장에서의 진정성 있는 소통은 청년들의 인식 변화로 이어졌다. 참가자 10명 중 9명 이상(93.5%)이 "미래 금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으며, "디지털자산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95.1%)는 답변도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참가자들은 ▲대학생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형 프로그램 ▲두나무 임원이 직접 진행한 '디지털자산 특강' ▲각 대학 출신 개발·비개발 직군 동문 선배들이 참여한 '커리어 토크' 등을 주요 만족 요인으로 꼽았다.
연세대 경제학과 배예림 씨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미래 금융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는데, 이를 생생한 영감으로 전달해 준 강연이었다"며 "학문적 깊이와 실무적인 통찰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이번 업클래스를 통해 미래 금융을 이끌어갈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두나무가 추구하는 '건전한 지식 공유' 가치가 청년 세대와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금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이 디지털자산 산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무 전문가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정하연 기자 yomwork8824@blockstre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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