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수수료 2달러당 추첨권 1장…체인링크 VRF 기반 온체인 추첨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신세틱스(Synthetix)가 거래자 대상 보상 프로그램 '스낵팟(Snaxpot)'을 공식 출시했다.신세틱스 팀은 15일 이더리움 메인넷 기반 무기한 선물(Perps) 거래소에서 거래량을 기반으로 추첨권을 제공하는 방식의 신규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매주 추첨, 총 상금 500만 달러 규모
스낵팟(Snaxpot)은 매주 개최되는 추첨 이벤트로, 총 상금 규모는 500만 달러(한화 74억 8,500만 원)다. 상금은 150만 테더(USDT)와 신세틱스 네이티브 토큰(SNX) 100만 개로 구성된다.
신세틱스 무기한 선물 시장(Perps)에서 거래하는 모든 사용자는 자동으로 참여 대상이 되며, 거래 수수료 2달러마다 추첨권 1장이 적립된다.
사용자들은 매주 일요일 오전 3시(한국시간)까지 티켓에 6개의 숫자를 설정할 수 있다. 일반 볼 5개와 스낵 볼 1개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추첨은 같은 날 오전 5시에 진행되며, 당첨자는 추첨 후 24시간 뒤부터 상금을 청구할 수 있다.
체인링크 VRF 도입…온체인 검증 가능
신세틱스는 추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체인링크(Chainlink)의 검증 가능한 난수 생성 기술(VRF v2)을 도입했다.
모든 추첨 과정이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온체인에서 검증할 수 있다.
향후 신세틱스는 SNX 토큰 스테이킹 규모에 따라 추첨권 배수를 부여하는 시스템도 추가할 계획이다.
신세틱스 팀 톰 미첼힐(Tom Mitchelhill)은 "스낵팟(Snaxpot)은 지속 가능한 장기 프로그램으로, 신세틱스를 웹3 생태계 전역에서 선도적인 무기한 선물 거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