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클리프+2년 선형' 구조…미신청 시 무기한 잠금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초기 토큰 세일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토큰 언락 스케줄 활성화 포털을 공식 오픈했다.지난 12일 월드리버티파이낸셜 공식 X 및 공식 문서에 따르면, 이번 언락 구조의 핵심은 '2년 클리프 후 2년 선형 클레임' 방식이다.
거버넌스 제안이 통과된 지난 6일을 기준으로 첫 2년 동안은 토큰을 수령할 수 없는 클리프 기간이 적용된다. 2년이 지난 시점부터 남은 2년 동안 점진적으로 토큰이 잠금 해제되어 수령할 수 있게 된다.
개별 신청 필수…미신청 시 무기한 잠금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언락 스케줄이 사용자에게 자동으로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용자가 이전에 진행된 거버넌스 투표에 참여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언락을 원하는 사용자는 반드시 공식 포털에 접속해 개별적으로 신청 절차를 밟아야 한다.
만약 언락 일정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토큰은 무기한 잠금 상태로 유지되며, 향후 거버넌스 투표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나머지 80% 물량 스케줄 확정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은 지난해 9월 초기 할당량의 20%를 언락한 바 있으며, 이번 신청은 나머지 80% 물량에 대한 스케줄을 확정 짓는 절차다.
이번 언락 스케줄 활성화가 향후 WLFI 토큰의 유통량과 가격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