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중국 앱스토어 수수료 인하…30%→25%로 낮춰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6-03-13 11:31 수정 2026-03-13 11:31

3월 15일부터 적용, 소규모 개발자는 15%→12%로 추가 인하

애플, 중국 앱스토어 수수료 인하…30%→25%로 낮춰
애플이 금일 中 앱스토어(App Store) 수수료 인하를 공식 발표했다. 중국 규제 당국과의 협의에 따른 조치로, 오는 15일부터 중국 본토 앱스토어의 iOS 및 iPadOS 수수료율이 조정된다.

애플은 앱 내 구매(In-App Purchase) 및 유료 앱에 적용되는 표준 수수료율을 기존 30%에서 25%로 5%포인트 인하한다. 이는 중국 시장에서만 적용되는 특별 조치다.

소규모 개발자에 대한 혜택은 더욱 확대된다. 앱스토어 소기업 프로그램(App Store Small Business Program)과 미니 앱 파트너 프로그램(Mini Apps Partner Program) 대상 개발자의 경우, 앱 내 구매 수수료율과 1년 경과 후 자동 갱신 구독 수수료율이 기존 15%에서 12%로 낮아진다.

애플은 개발자들이 새로운 약관에 별도로 서명하지 않아도 3월 15일부터 자동으로 조정된 수수료율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을 통해 공식 보도됐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