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경찰이 공고를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캄보디아 태자그룹(太子集团, Prince Holding Group) 관련 자금세탁 혐의로 싱가포르인 3명을 체포했으며, 또 다른 싱가포르 국적 여성 천슈링(陈秀玲)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이 사건과 관련해 압류되거나 처분이 금지된 싱가포르 자산 총액은 5억 싱가포르달러(약 27억 위안, 약 5,700억 원)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고도로 발달한 디지털 금융 환경과 대규모 고액 자산가 집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시에 사기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
현지에서 사기는 이미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이 뒷받침하는 범죄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2024년 이로 인한 총 손실액이 11억 싱가포르달러를 돌파했다.
태자그룹은 중국계 캄보디아 사업가 천즈(陈志, Chen Zhi)가 설립한 기업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부동산, 카지노, 항공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왔다.
대만 검찰과 경찰은 최근 캄보디아 범죄의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 그룹의 대만 거점을 급습해 고위 임원과 관련자의 현지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수천억 원대의 자산을 동결한 바 있다.
싱가포르 억만장자 사이풀 알람 마수드(64세)도 방글라데시 당국으로부터 자금세탁 등 다양한 금융 범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
현재까지 이 사건과 관련해 압류되거나 처분이 금지된 싱가포르 자산 총액은 5억 싱가포르달러(약 27억 위안, 약 5,700억 원)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사기 범죄의 온상으로 부상
분석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고도로 발달한 디지털 금융 환경과 대규모 고액 자산가 집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시에 사기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
현지에서 사기는 이미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이 뒷받침하는 범죄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2024년 이로 인한 총 손실액이 11억 싱가포르달러를 돌파했다.
태자그룹, 캄보디아 기반 다국적 범죄 조직
태자그룹은 중국계 캄보디아 사업가 천즈(陈志, Chen Zhi)가 설립한 기업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부동산, 카지노, 항공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왔다.
대만 검찰과 경찰은 최근 캄보디아 범죄의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 그룹의 대만 거점을 급습해 고위 임원과 관련자의 현지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수천억 원대의 자산을 동결한 바 있다.
싱가포르 억만장자 사이풀 알람 마수드(64세)도 방글라데시 당국으로부터 자금세탁 등 다양한 금융 범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