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가상자산 현물 ETF, 전일 총 3,833억 원 순유입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6-02-25 14:38 수정 2026-02-25 14:38

비트코인 ETF 3,701억 원·이더리움 ETF 132억 원…피델리티 1,191억 원으로 최대

美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출입 그래프 <br />
출처 : 트레이더 T (X : @thepfund)
美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출입 그래프
출처 : 트레이더 T (X : @thepfund)
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전일 하루 동안 2억 5,729만 달러(한화 약 3,701억 원)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피델리티의 FBTC가 8,281만 달러(한화 약 1,191억 원)로 가장 많은 자금을 유치하며 선두를 차지했다. 이어 블랙록의 IBIT가 7,852만 달러(한화 약 1,129억 원), 아크 인베스트의 ARKB가 7,114만 달러(한화 약 1,023억 원)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비트와이즈의 BITB는 350만 달러(한화 약 50억 원), 반에크의 HODL은 1,276만 달러(한화 약 183억 원), 그레이스케일 미니 BTC는 856만 달러(한화 약 123억 원)가 각각 유입됐다.

반면 인베스코의 BTCO, 프랭클린의 EZBC, 발키리의 BRRR, 위즈덤트리의 BTCW는 순유입이 없었으며, 그레이스케일의 GBTC 역시 유출입이 없었다.

이더리움 ETF도 긍정적 흐름


美 이더리움 현물 ETF 자금 유출입 그래프 <br />
출처 : 트레이더 T (X : @thepfund)
美 이더리움 현물 ETF 자금 유출입 그래프
출처 : 트레이더 T (X : @thepfund)
같은 날 미국 현물 이더리움 ETF에는 923만 달러(한화 약 132억 원)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그레이스케일 미니 ETH가 1,108만 달러(한화 약 159억 원)의 유입을 기록한 반면, 피델리티의 FETH는 185만 달러(한화 약 26억 원)의 순유출을 보였다. 블랙록의 ETHA, 비트와이즈의 ETHW, 21쉐어스의 CETH, 인베스코의 QETH, 프랭클린의 EZET, 반에크의 ETHV, 그레이스케일의 ETHE는 모두 유출입이 없었다.

이번 순유입은 최근 6주간 45억 달러(한화 약 6조 4,755억 원) 규모의 대규모 매도세가 이어진 가운데 나온 것으로, 시장 회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