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역대 최대 보상 예고…"상장보다 지속가능성 우선" 신중론
온체인 결제 및 웹3 네오뱅크(인터넷전문은행) 프로젝트 트리아(Tria)가 지난 14일 서울에서 프리미엄 카드 사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커뮤니티 행사를 개최했다.프리미엄 유저 200명·엠버서더 참석
이번 행사는 한국 내 프리미엄 카드 이용자 상위 200명과 트리아 엠버서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트리아 제품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는 '워크스루(Walkthrough)'를 비롯해 라이브 퀴즈, 현장 미션, 자유 토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트리아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커뮤니티 환원'을 실천하기 위해 미션 및 퀴즈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며, 프로젝트와 사용자 간의 신뢰 관계를 공고히 다지는 데 주력했다.
시즌2 역대 최대 규모 보상 예고
트리아 측은 이날 향후 전개될 총 5단계의 에어드랍 시즌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다가올 시즌2는 역대 최대 규모의 보상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운영 방향으로는 ▲예치 보상(Earn) ▲무기한 선물 거래 ▲트리아 트레블l 등이 핵심 서비스로 제시됐다.
트리아는 사용자가 자신의 자산을 직접 관리하는 셀프커스터디얼 방식의 네오뱅크로, 기존 중앙화 거래소와 달리 사용자가 개인키를 직접 보유해 자산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갖는다.
"상장보다 지속가능성이 최우선"
관심을 모으고 있는 토큰 상장 일정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다.
트리아 관계자는 "상장은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서두르지 않되 집중력 있게 준비 중"이라며 "최우선 순위는 장기적인 지속가능성 확보와 커뮤니티에 대한 실질적 가치 제공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급하게 상장한 후 토큰 가격 폭락으로 커뮤니티 신뢰를 잃은 여러 프로젝트들과 차별화된 행보로 해석된다.
"한국 커뮤니티 에너지에 영감 받아"
트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마무리하며 한국 시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에너지를 보유한 한국 커뮤니티의 충성도와 실행력에 큰 영감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한국 사용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더욱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울 행사를 기점으로 트리아는 국내 사용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차세대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