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무슨 일이… 1월 16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6-01-16 10:17 수정 2026-01-16 10:55

출처=블록스트리트 정하연 기자
출처=블록스트리트 정하연 기자
1. 코인베이스 CEO, 美 CLARITY 법언 재조정 요구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코인베이스(Coinbase) 최고경영자(CEO)는 16일 디지털자산 시장구조법안(CLARITY 法) 초안은 소비자와 산업에 부적절하다며, 수정된 새 초안을 전제로 수주 내 상원 마크업 재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디파이(DeFi)와 스테이블코인 규제,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간 감독 권한 배분을 둘러싼 이견이 입법 일정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 美 뱅크오브아메리카, 스테이블코인 예금 경고
브라이언 모이니한(Brian Moynihan)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최고경영자(CEO)는 16일 발언에서 이자가 있는 스테이블코인이 허용될 경우 미국 은행권에서 최대 6조 달러(한화 8,832조 원)의 예금 이탈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모이니한 CEO는 해당 흐름이 중소기업 대출 축소와 차입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스테이블코인 수익률 허용 여부가 미 의회의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논의에서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고 강조했다.

3. 美 웨스트버지니아주, 비트코인 투자 법안 추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크리스 로즈(Chris Rose) 상원의원이 16일 주 재무부가 시가총액 7,500억 달러 이상 코인 프로젝트에 최대 10%까지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현재 기준을 충족하는 자산은 비트코인(BTC)뿐으로, 해당 법안은 주 차원에서 암호화폐를 인플레이션 대응 자산으로 편입하려는 시도로 평가된다.

정하연 기자 yomwork8824@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