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 금일 푸사카(Fusaka) 업그레이드 계획의 마지막 단계인 두 번째 "블롭 파라미터 온리(Blob Parameters Only, BPO)" 포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포크는 데이터 가용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동시에, 단계적 업데이트를 통한 네트워크 확장 방식의 효과를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더리움 공식 X 채널은 "매년 한 번씩 진행되는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기다려 네트워크 용량을 조정하는 대신, BPO 포크를 통해 이더리움은 블롭 목표값 같은 특정 매개변수를 독립적이고 효율적으로 미세 조정할 수 있게 됐다"며 "이러한 점진적 확장 방식은 네트워크가 단계별로 더 높은 부하를 안전하게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블롭(Blob)은 2024년 이더리움 덴쿤(Dencun) 업그레이드에서 도입된 대용량 임시 데이터 블록으로, 주로 레이어2 롤업이 거래 배치를 저렴한 비용으로 메인넷에 기록하는 데 사용된다. 이 데이터 저장소(Binary Large OBjects)는 18일간 보관된 후 영구 삭제된다.
푸사카에 포함된 13개의 이더리움 개선 제안(EIP) 중 상당수는 이더리움의 데이터 가용성 계층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PeerDAS 업그레이드는 노드가 작은 데이터 샘플 검증만으로 블롭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게 했으며, BPO 메커니즘은 블롭 수량 상한선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첫 번째 BPO 포크는 지난해 12월 9일(푸사카 출시 약 1주일 후) 활성화돼 블록당 목표 블롭 수를 6개에서 10개로, 최대 상한선을 9개에서 15개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8일 업그레이드에서는 목표값을 14개로, 최대 상한선을 21개로 추가 확대하며 네트워크 확장성을 한층 강화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
이더리움 공식 X 채널은 "매년 한 번씩 진행되는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기다려 네트워크 용량을 조정하는 대신, BPO 포크를 통해 이더리움은 블롭 목표값 같은 특정 매개변수를 독립적이고 효율적으로 미세 조정할 수 있게 됐다"며 "이러한 점진적 확장 방식은 네트워크가 단계별로 더 높은 부하를 안전하게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블롭(Blob)은 2024년 이더리움 덴쿤(Dencun) 업그레이드에서 도입된 대용량 임시 데이터 블록으로, 주로 레이어2 롤업이 거래 배치를 저렴한 비용으로 메인넷에 기록하는 데 사용된다. 이 데이터 저장소(Binary Large OBjects)는 18일간 보관된 후 영구 삭제된다.
푸사카에 포함된 13개의 이더리움 개선 제안(EIP) 중 상당수는 이더리움의 데이터 가용성 계층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PeerDAS 업그레이드는 노드가 작은 데이터 샘플 검증만으로 블롭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게 했으며, BPO 메커니즘은 블롭 수량 상한선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첫 번째 BPO 포크는 지난해 12월 9일(푸사카 출시 약 1주일 후) 활성화돼 블록당 목표 블롭 수를 6개에서 10개로, 최대 상한선을 9개에서 15개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8일 업그레이드에서는 목표값을 14개로, 최대 상한선을 21개로 추가 확대하며 네트워크 확장성을 한층 강화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