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포트 "43조원 레버리지 청산 완료...가상자산 시장 '건전화' 신호탄"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6-01-05 11:44 수정 2026-01-05 11:44

매트릭스포트 "투기 과열 해소로 2026년 상승 모멘텀 본격화될 것"

출처=매트릭스포트(X : @Matrixport_EN)
출처=매트릭스포트(X : @Matrixport_EN)
지난 해 10월, 가상자산 시장이 정점을 찍은 이후 약 300억 달러(한화 43조 4,580억 원)에 달하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선물 미결제 약정에서 레버리지가 청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상자산 시장이 과열된 투기적 흐름을 벗어나 점차 안정적인 상태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웹3 금융서비스 기업 매트릭스포트(Matrixport)의 최신 분석 보고서는 이러한 변화가 올해 가상자산 시장의 재도약을 위한 긍정적 신호라고 평가했다.

매트릭스포트는 새해가 시작되면서 가상자산 시장의 포지션이 더 가벼워졌고, 레버리지 수준이 낮아지며 투기적 과열 현상이 완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과도한 레버리지로 인해 발생하던 시장의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주요 가상자산의 가격이 보다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시장의 재균형을 통해 건강한 투자 환경이 조성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매트릭스포트는 '300억 달러 규모의 레버리지가 청산되면서 가상자산 시장은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환경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올해는 새로운 상승 모멘텀을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