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주
- ※ 행사 개요
일시 : 11월 26일(화) 오후 6시
장소 : 서울 강남구 (상세 주소는 참가자 개별 안내)
주최 : 오픈에덴
대상 : 한국 암호화폐 투자자, 개발자, 프로젝트 관계자
오픈에덴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에서 한국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첫 공식 밋업을 개최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픈에덴이 한국 시장과의 소통을 공식적으로 시작하는 자리로, 실물자산토큰화(RWA) 생태계 확장을 위한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오픈에덴은 올해 초 미국 국채로 완전히 뒷받침되는 세계 최초의 규제 준수형 이자 발생 스테이블코인 'USDO'를 출시하며 RWA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토큰화 인프라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모두 제공하는 풀스택 RWA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밋업에서 참석자들은 오픈에덴 팀과 직접 만나 프로젝트 방향성, 온체인 금융 인프라 전략, RWA 시장 전망 등을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다.
행사는 오후 6시 체크인을 시작으로 팀 소개 및 질의응답(Q&A), 퀴즈 이벤트, 네트워킹 세션 순으로 진행된다.
오픈에덴이 한국 시장에 주목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한국은 높은 유동성과 활발한 투자자 기반을 갖춘 가상자산 시장의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RWA 시장은 2026년 본격 성장기를 앞두고 있어, 이번 밋업은 한국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넓히고 향후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실물자산의 토큰화는 블록체인 기술과 전통 금융을 잇는 핵심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 국채를 기반으로 한 토큰화 상품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오픈에덴 측은 "이번 밋업을 통해 한국 투자자, 개발자, 프로젝트 팀에게 안전하고 합법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RWA 생태계라는 비전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RWA 시장의 성장과 함께 오픈에덴의 전략을 확인하고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밋업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일정은 오픈에덴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