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전트에이아이(AIA), 인공지능 오라클로 예측 시장 인프라 구축 본격화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5-11-12 15:15 수정 2025-11-12 15:24

디에이전트에이아이(AIA), 인공지능 오라클로 예측 시장 인프라 구축 본격화
구글이 폴리마켓(Polymarket) 및 칼시(Kalshi)와 같은 주요 예측 플랫폼의 시장 확률 데이터를 구글 파이낸스에 통합하기 시작하면서 예측 시장이 주류 금융으로 편입되는 가운데, 디에이전트에이아이(DeAgentAI)가 지난 7일 AI 오라클 기반 예측 시장 인프라로 새로운 투자 기회를 시장에 내놓았다.

실제로 폴리마켓과 칼시는 월간 거래량이 수십억 달러에 달하며, 수십만 명의 활성 거래자를 유치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미국 대선, 주요 정책 결정, 경제 지표 등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예측 시장이 기존 여론조사나 전문가 분석보다 정확한 결과를 제시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일반 투자자들은 선두 예측 플랫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이 부족하다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폴리마켓과 같은 플랫폼은 오랫동안 자체 토큰이 없어 투자자들이 분야 전체의 성장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상황에서 디에이전트에이아이(DeAgentAI)는 예측 시장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자처하며 새로운 가치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디에이전트에이아이는 AI 오라클과 멀티 에이전트 실행 네트워크를 통해 복잡한 판단과 결정을 표준화하고, 이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연결하여 예측 시장의 정보 및 가치 중심이 되고자 온체인 AI 에이전트가 직면하는 연속성, 동일성, 합의 문제를 해결하여 신뢰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디에이전트에이아이 측에 따르면, "디에이전트에이아이(AIA) 토큰은 디에이전트AI 오라클 및 에이전트 네트워크의 지불 및 결제 수단이자, 노드와 검증자의 스테이킹 자산 및 거버넌스 권한으로 활용'된다. 예측 시장 애플리케이션의 성장과 함께 AI 오라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수록, AIA 토큰의 가치 또한 동반 상승되는 구조다"라고 밝혔다.

디에이전트에이아이는 이미 알파엑스(AlphaX)를 통해 암호화폐 가격 예측에서 높은 정확도를 입증했으며, 코르AI(CorrAI)를 통해 사용자가 AI 기반 전략을 손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구글의 예측 시장 데이터 통합은 이 분야가 주류 금융으로 편입되는 신호탄"이라며 "폴리마켓 같은 플랫폼에 직접 토큰이 없는 상황에서, 디에이전트AI 같은 인프라 프로젝트가 투자자들에게 예측 시장 성장에 간접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투자자들은 폴리마켓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직접 예측에 참여하는 것 외에도, AIA와 같은 인프라 토큰에 투자함으로써 예측 시장 전체의 장기적인 성장을 간접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예측 시장과 관련 토큰 투자 모두 높은 변동성과 규제 불확실성을 동반하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