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탈중앙 과학(DeSci) 행사 '디싸이 서울 : 인공지능 데이터 서밋'이 지난 달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해당 행사는 AI와 데이터, 웹3가 융합된 혁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지난해 대비 참석자가 5배 이상 증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서밋에는 약 30여 명의 AI 빌더와 글로벌 산업팀 전문가들이 패널과 스피커로 참여해 AI, 데이터, 블록체인 생태계의 융합과 미래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특히 바이오 프로토콜(Bio Protocol)의 혁신적인 연구 성과가 큰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해 공동 주최사였던 리서치허브(ResearchHub)의 최근 코인베이스 상장 소식도 행사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스폰서십에는 오라싸이, 바이오 프로토콜, 아비나시랩스, 펀디에이아이, 곤카, 엑셀러레이트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행사의 규모와 내실을 더했다.
행사 주최 측은 "이번 디싸이 서울은 단순한 블록체인 이벤트를 넘어 AI와 데이터, 웹3 연구가 융합하는 글로벌 혁신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탈중앙 과학(DeSci) 생태계가 폭발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
이번 서밋에는 약 30여 명의 AI 빌더와 글로벌 산업팀 전문가들이 패널과 스피커로 참여해 AI, 데이터, 블록체인 생태계의 융합과 미래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특히 바이오 프로토콜(Bio Protocol)의 혁신적인 연구 성과가 큰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해 공동 주최사였던 리서치허브(ResearchHub)의 최근 코인베이스 상장 소식도 행사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스폰서십에는 오라싸이, 바이오 프로토콜, 아비나시랩스, 펀디에이아이, 곤카, 엑셀러레이트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행사의 규모와 내실을 더했다.
행사 주최 측은 "이번 디싸이 서울은 단순한 블록체인 이벤트를 넘어 AI와 데이터, 웹3 연구가 융합하는 글로벌 혁신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탈중앙 과학(DeSci) 생태계가 폭발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