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아스터(Aster)의 CEO 레너드(Leonard)가 금일 소셜 프로토콜 트렌즈(Trends)의 메이블 장(Mable Jiang) 창립자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창업 여정을 공개했다. 홍콩 투자은행 출신인 그는 여러 차례의 실패를 딛고 현재 웹3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가로 성장했다.
고빈도 거래 전문가에서 P2P 대출 플랫폼 창업으로
레너드 CEO는 "홍콩의 한 투자은행에서 5년간 고빈도 거래(HFT) 시스템을 담당했다"며 "당시 '인터넷+'가 화두였던 시기에 P2P 대출 플랫폼으로 첫 창업에 도전했으나, 업계 전반의 침체와 함께 실패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더리움 ICO 참여로 시작된 블록체인 여정
그의 암호화폐 시장 입문은 이더리움 ICO 참여로 시작됐다. "초기 투자로 수익을 냈지만, 이어진 세 번의 거래에서 모든 수익을 잃었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이 경험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이어졌고, IBM 하이퍼레저(Hyperledger) 생태계에서 대출 플랫폼 개발로 이어졌다.
시행착오를 통한 성장
이후 게임 플랫폼을 위한 NFT와 토큰 설계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나, 시장의 미성숙으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레너드 CEO는 "하이퍼레저 대신 이더리움 생태계를 선택했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재의 성공으로
이러한 다양한 시행착오는 현재 아스터의 성공적인 행보의 토대가 됐다. 실제로 아스터는 최근 진행한 TGE(Token Generation Event)에서 24시간 거래량 3억 4,500만 달러(한화 4,829억 원)를 기록했으며, 토큰 가격은 1,650% 상승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성공의 배경으로 커뮤니티 중심의 토크노믹스 설계와 사용자 친화적인 온체인 UX를 꼽고 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
고빈도 거래 전문가에서 P2P 대출 플랫폼 창업으로
레너드 CEO는 "홍콩의 한 투자은행에서 5년간 고빈도 거래(HFT) 시스템을 담당했다"며 "당시 '인터넷+'가 화두였던 시기에 P2P 대출 플랫폼으로 첫 창업에 도전했으나, 업계 전반의 침체와 함께 실패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더리움 ICO 참여로 시작된 블록체인 여정
그의 암호화폐 시장 입문은 이더리움 ICO 참여로 시작됐다. "초기 투자로 수익을 냈지만, 이어진 세 번의 거래에서 모든 수익을 잃었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이 경험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이어졌고, IBM 하이퍼레저(Hyperledger) 생태계에서 대출 플랫폼 개발로 이어졌다.
시행착오를 통한 성장
이후 게임 플랫폼을 위한 NFT와 토큰 설계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나, 시장의 미성숙으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레너드 CEO는 "하이퍼레저 대신 이더리움 생태계를 선택했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재의 성공으로
이러한 다양한 시행착오는 현재 아스터의 성공적인 행보의 토대가 됐다. 실제로 아스터는 최근 진행한 TGE(Token Generation Event)에서 24시간 거래량 3억 4,500만 달러(한화 4,829억 원)를 기록했으며, 토큰 가격은 1,650% 상승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성공의 배경으로 커뮤니티 중심의 토크노믹스 설계와 사용자 친화적인 온체인 UX를 꼽고 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