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콘텐츠 플랫폼 누미네(NUMINE)가 바이낸스 알파 진출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누미네는 전일 21일 오후 5시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알파(Alpha)' 플랫폼과 가상자산 거래소 쿠코인에 동시 상장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바이낸스 알파 진출은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소수 프로젝트에만 주어지는 기회로, 누미네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최근 엠게임 자회사가 주도한 350만 달러(한화 49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공과 더불어 누미네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누미네는 이미 '퀸즈 나이츠', '영웅 온라인' 등 검증된 게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곧 출시될 대작 MMORPG 'GhostM Global'의 사전예약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유저 기반 확대와 토큰 생태계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누미네 관계자는 "이번 상장은 파트너사들과 커뮤니티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를 발판으로 혁신적인 웹3 콘텐츠 경험을 전 세계 유저들에게 제공하며, 글로벌 웹3 게임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
누미네는 전일 21일 오후 5시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알파(Alpha)' 플랫폼과 가상자산 거래소 쿠코인에 동시 상장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바이낸스 알파 진출은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소수 프로젝트에만 주어지는 기회로, 누미네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최근 엠게임 자회사가 주도한 350만 달러(한화 49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공과 더불어 누미네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누미네는 이미 '퀸즈 나이츠', '영웅 온라인' 등 검증된 게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곧 출시될 대작 MMORPG 'GhostM Global'의 사전예약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유저 기반 확대와 토큰 생태계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누미네 관계자는 "이번 상장은 파트너사들과 커뮤니티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를 발판으로 혁신적인 웹3 콘텐츠 경험을 전 세계 유저들에게 제공하며, 글로벌 웹3 게임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