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블록체인 벤처캐피털 해시드가 일본의 대표 벤처캐피털 비대쉬벤처스와 공동 주최하는 '블록체인 리더스 서밋 도쿄 2025(BLS 도쿄 2025)'의 공식 스폰서 및 주요 연사 라인업을 19일 공개했다.
오는 27일 열리는 이번 서밋에는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 무바달라(Mubadala)가 운영하는 아부다비 기반 글로벌 테크 인큐베이터 허브71(Hub71)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BLS 도쿄 2025'는 일본의 웹 3.0 혁신가들과 급성장 중인 UAE 기술 생태계를 연결하는 실질적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앱토스(Aptos), 아발란체(Avalanche), 솔라나(Solana), 수이(Sui) 등 글로벌 대표 레이어 1 프로젝트와 일본의 대표적인 증권사 SMBC 닛코증권, 일본 기반 웹 3.0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 디파이만스(DeFimans)가 플래티넘 스폰서로 합류해 행사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이 밖에도 솔레이어(Solayer), 웨이브엑스(WaveX), 월드(World), 백팩익스체인지(Backpack Exchange), 블록데몬(Blockdaemon), 휴머니티 프로토콜(Humanity Protocol), 인트맥스(INTMAX), 이오스트(IOST), 레이어제로(LayerZero), 미나라(Minara), 네더마인드(Nethermind), 프레스토(Presto), 스택스(Stacks), 더 샌드박스(The Sandbox), 유니스왑(Uniswap) 등 글로벌 유망 웹3 프로젝트와 일본 내 주요 웹3 기업인 낫어호텔다오(NOT A HOTEL DAO), 유어라이츠(YOUR RIGHTS), 비트플라이어(bitFlyer), 재팬오픈체인(Japan Open Chain)이 스폰서로 참여한다.
BLS 도쿄 2025는 이들의 참여를 통해 일본과 글로벌 웹 3.0 생태계를 입체적으로 연결하는 종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연사로는 마사오 시마자키(Masao Shimazaki) 일본 금융청(JFSA) 전략개발·관리국 부국장, 캐롤라인 D. 팜(Caroline D Pham)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대행, 겐키 오다(Genki Oda) 일본가상자산거래업협회(JVCEA) 회장, 피터 아부 하켐(Peter Abou Hachem) 허브71(Hub71) 그로스 및 전략 총괄, 알라 샤바나(Ala Shaabana) 비트텐서(Bittensor) 공동창업자, 얏 시우(Yat Siu) 애니모카 브랜즈(Animoca Brands) 공동창업자 겸 회장, MAPPA 스튜디오 이사회 멤버를 지낸 마코토 키무라(Makoto Kimura) 유어라이츠(YOUR RIGHTS) 대표, 데이비드 앨런 카츠(David Allan Katz) 써클(Circle) 아시아·태평양 전략/정책 부문 부사장, 켄 카시와기(Ken Kashiwagi) 미스틴 랩스(Mysten Labs) 일본 파트너십 및 전략 담당 리드 등이 포함됐다.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BLS 도쿄 2025는 기술과 자본의 교류를 넘어 신뢰와 협력의 새로운 질서를 설계하는 무대"라며 "아랍에미리트와 일본이라는 두 혁신 거점이 서로의 비전과 경험을 잇는 순간, 블록체인 생태계는 단순한 산업을 넘어 인류의 미래 구조를 재정의할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이번 서밋은 글로벌 웹3 생태계 리더들이 일본 주요 기관, 아랍에미리트 핵심 기관과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가는 진정한 의미의 '연결과 창조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이치 니시다 비대쉬벤처스 이사는 "올해 블록체인 리더스 서밋은 그 어느 때보다 큰 규모와 다양성을 갖췄다. 전 세계 웹 3.0 프로젝트, 규제 기관, 기업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아 웹 3.0 생태계 발전과 글로벌 무대의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권승원 기자 ksw@blockstreet.co.kr
오는 27일 열리는 이번 서밋에는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 무바달라(Mubadala)가 운영하는 아부다비 기반 글로벌 테크 인큐베이터 허브71(Hub71)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BLS 도쿄 2025'는 일본의 웹 3.0 혁신가들과 급성장 중인 UAE 기술 생태계를 연결하는 실질적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앱토스(Aptos), 아발란체(Avalanche), 솔라나(Solana), 수이(Sui) 등 글로벌 대표 레이어 1 프로젝트와 일본의 대표적인 증권사 SMBC 닛코증권, 일본 기반 웹 3.0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 디파이만스(DeFimans)가 플래티넘 스폰서로 합류해 행사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이 밖에도 솔레이어(Solayer), 웨이브엑스(WaveX), 월드(World), 백팩익스체인지(Backpack Exchange), 블록데몬(Blockdaemon), 휴머니티 프로토콜(Humanity Protocol), 인트맥스(INTMAX), 이오스트(IOST), 레이어제로(LayerZero), 미나라(Minara), 네더마인드(Nethermind), 프레스토(Presto), 스택스(Stacks), 더 샌드박스(The Sandbox), 유니스왑(Uniswap) 등 글로벌 유망 웹3 프로젝트와 일본 내 주요 웹3 기업인 낫어호텔다오(NOT A HOTEL DAO), 유어라이츠(YOUR RIGHTS), 비트플라이어(bitFlyer), 재팬오픈체인(Japan Open Chain)이 스폰서로 참여한다.
BLS 도쿄 2025는 이들의 참여를 통해 일본과 글로벌 웹 3.0 생태계를 입체적으로 연결하는 종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연사로는 마사오 시마자키(Masao Shimazaki) 일본 금융청(JFSA) 전략개발·관리국 부국장, 캐롤라인 D. 팜(Caroline D Pham)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대행, 겐키 오다(Genki Oda) 일본가상자산거래업협회(JVCEA) 회장, 피터 아부 하켐(Peter Abou Hachem) 허브71(Hub71) 그로스 및 전략 총괄, 알라 샤바나(Ala Shaabana) 비트텐서(Bittensor) 공동창업자, 얏 시우(Yat Siu) 애니모카 브랜즈(Animoca Brands) 공동창업자 겸 회장, MAPPA 스튜디오 이사회 멤버를 지낸 마코토 키무라(Makoto Kimura) 유어라이츠(YOUR RIGHTS) 대표, 데이비드 앨런 카츠(David Allan Katz) 써클(Circle) 아시아·태평양 전략/정책 부문 부사장, 켄 카시와기(Ken Kashiwagi) 미스틴 랩스(Mysten Labs) 일본 파트너십 및 전략 담당 리드 등이 포함됐다.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BLS 도쿄 2025는 기술과 자본의 교류를 넘어 신뢰와 협력의 새로운 질서를 설계하는 무대"라며 "아랍에미리트와 일본이라는 두 혁신 거점이 서로의 비전과 경험을 잇는 순간, 블록체인 생태계는 단순한 산업을 넘어 인류의 미래 구조를 재정의할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이번 서밋은 글로벌 웹3 생태계 리더들이 일본 주요 기관, 아랍에미리트 핵심 기관과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가는 진정한 의미의 '연결과 창조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이치 니시다 비대쉬벤처스 이사는 "올해 블록체인 리더스 서밋은 그 어느 때보다 큰 규모와 다양성을 갖췄다. 전 세계 웹 3.0 프로젝트, 규제 기관, 기업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아 웹 3.0 생태계 발전과 글로벌 무대의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권승원 기자 ksw@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