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공동창업자가 주목한 웹3 트레이딩 플랫폼, 한국 커뮤니티 오픈과 함께 이벤트 실시
옐로우 네트워크가 금일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 전용 커뮤니티를 공식 오픈하고 현지 사용자 대상 리워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옐로우 네트워크는 레이어 3 기술을 기반으로 한 P2P 트레이딩 인프라로, 중앙화 거래소(CEX)의 신속성과 탈중앙화 거래소(DEX)의 보안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거래 플랫폼이다. 스테이트 채널 기술을 통해 오프체인 거래 처리와 온체인 정산을 구현, 가스비 절감과 즉각적인 거래 체결이라는 이점을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9월 리플 공동창업자 크리스 라센 등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1,000만 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후 코스모스 출신 알레시오 트레글리아와 바이빗·M2 출신 홍타오 차이를 공동 CTO로 영입했다.
한국 커뮤니티 오픈 기념 이벤트는 전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한국 커뮤니티 채널 가입-공식 X 채널 팔로우-테스트넷 접속-글림 미션 수행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약 1,000달러 상당의 배달의민족·메가커피 기프티콘이 리워드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커뮤니티 오픈은 Yellow Network의 한국 시장 초기 유저 확보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