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장기업 메타플래닛이 약 9,250만 달러(한화 1,276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다고 금일 밝혔다.
메타플래닛은 이번 매입을 통해 780개의 비트코인을 확보했으며, 이로써 회사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17,132개로 늘어났다. 현재 비트코인 시세 기준(11만 9천 달러)으로 메타플래닛이 보유한 비트코인의 총 가치는 약 2조 7,817억 원에 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비트코인 매입은 당사의 장기적인 디지털 자산 투자 전략의 일환"이라며 "향후에도 시장 상황에 따라 전략적인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타플래닛의 이번 비트코인 매입 발표 이후 가상자산 시장은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
메타플래닛은 이번 매입을 통해 780개의 비트코인을 확보했으며, 이로써 회사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17,132개로 늘어났다. 현재 비트코인 시세 기준(11만 9천 달러)으로 메타플래닛이 보유한 비트코인의 총 가치는 약 2조 7,817억 원에 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비트코인 매입은 당사의 장기적인 디지털 자산 투자 전략의 일환"이라며 "향후에도 시장 상황에 따라 전략적인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타플래닛의 이번 비트코인 매입 발표 이후 가상자산 시장은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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