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가 Ai 姨(X : @ai_9684xtpa)의 금일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클러스터캐피털(ClusterCapital)의 파트너 윈슬로우 스트롱(Winslow Strong)이 약 10시간 전 코인베이스(Coinbase)로 1,260 개의 이더리움(ETH)를 이체했다. 이는 현재 시세로 약 482만 달러(한화 66억 5천만 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Ai 姨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 이체는 매도를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윈슬로우 스트롱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이더리움는 전체 자산 중 소규모 비중만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포트폴리오를 보면, sUSDe가 4,155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랩트 비트코인(WBTC)과 그래프(GRT)가 주요 보유 자산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주요 투자자의 대형 거래소 이체는 시장에 단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도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은 만큼 전략적 자산 재배치일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
Ai 姨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 이체는 매도를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윈슬로우 스트롱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이더리움는 전체 자산 중 소규모 비중만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포트폴리오를 보면, sUSDe가 4,155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랩트 비트코인(WBTC)과 그래프(GRT)가 주요 보유 자산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주요 투자자의 대형 거래소 이체는 시장에 단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도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은 만큼 전략적 자산 재배치일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