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레이어2 프로젝트 쑨(SOON)이 자사 트레이딩 플랫폼 '심프포펀(simpfor.fun)' 출시 후 최대 거래량 1억 8천만 달러(한화 2,500억 원)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심프포펀은 특히 최근 7일간 1억 2천만 달러(한화 1,666억 원)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이는 서비스 첫 달 전체 거래량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는 플랫폼이 시장에서 빠르게 안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쑨은 이더리움·BNB 체인·베이스 체인 등 주요 블록체인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메인넷·쑨 스택·인터쑨 등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했으며, 분리형 솔라나 가상머신(SVM)과 머클화(Merklization) 기술을 통해 처리 속도와 안정성을 확보했다.
특히 파이어댄서(Firedancer) 통합과 수평적 확장 기술을 통해 대규모 거래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쑨 관계자는 "최근의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당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상호 운용이 가능한 포괄적 도구 모음을 통해 사용자들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쑨은 지난 1일 오케이엑스·오케이엑스월렛과 함께 美 뉴욕에서 블록체인 밋업 '알파하우스(AlphaHaus)' 밋업을 공동 주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속화하고 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
심프포펀은 특히 최근 7일간 1억 2천만 달러(한화 1,666억 원)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이는 서비스 첫 달 전체 거래량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는 플랫폼이 시장에서 빠르게 안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쑨은 이더리움·BNB 체인·베이스 체인 등 주요 블록체인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메인넷·쑨 스택·인터쑨 등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했으며, 분리형 솔라나 가상머신(SVM)과 머클화(Merklization) 기술을 통해 처리 속도와 안정성을 확보했다.
특히 파이어댄서(Firedancer) 통합과 수평적 확장 기술을 통해 대규모 거래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쑨 관계자는 "최근의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당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상호 운용이 가능한 포괄적 도구 모음을 통해 사용자들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쑨은 지난 1일 오케이엑스·오케이엑스월렛과 함께 美 뉴욕에서 블록체인 밋업 '알파하우스(AlphaHaus)' 밋업을 공동 주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속화하고 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