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없는(USELESS)' 코인 최다 보유자, 68억 원 미실현 이익 中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5-06-30 14:36 수정 2025-06-30 14:36

5억 원으로 시작해 68억 원까지…이름값 못하는 '쓸모있는' 투자

출처=X : @OnchainLens
출처=X : @OnchainLens
온체인 분석가 온체인 렌즈(@OnchainLens)가 유슬레스(USELESS) 토큰 최다 보유자(X : @theunipcs)의 미실현 이익이 506만 달러(한화 68억 원)에 달한다고 금일 X 채널을 통해 밝혔다.

온체인 렌즈가 난센(Nansen AI) 데이터를 통해 모니터링 한 최다 보유자는 2,808만 개의 USELESS 토큰을 보유하고 있어 초기 투자금 36.16만 달러(한화 5억 원) 대비 13.6배에 달하는 미실현 이익을 달성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유슬레스(USELESS)는 말 그대로 '쓸모없는 밈 코인 문화'에 초점을 맞춘 토큰이며, 금일 오전 11시 45분 0.216달러의 신고가(ATH)를 기록, 오후 2시 기준 엠이엑스씨(MEXC) 거래소에서 0.1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