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무슨일이…6월 29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1. 솔라나, 스테이킹 ETF 출시 소식에 6% 급등
렉스 쉐어스(REX Shares가) 美 최초의 스테이킹 암호화폐 ETF인 솔라나(SOL) 스테이킹 ETF "REX-OspreySOL+StakingETF" 출시 할 것이라 밝히며 솔라나(SOL)가 밤 사이 6% 급등, 현재 150 달러(한화 20만 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 트럼프 "美-유럽, 관계는 좋지만, 무역은 심각"
美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유럽과의 관계는 양호하나, 무역 상황은 심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럽은 높은 세금을 부과하고 미국 기업들을 고소했다. 유럽은 대미 무역에 있어 매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표명했다.

3. 트럼프 "이란, 美 공격 前 일부 농축 우라늄 은닉하지 않아"
美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정권이 미국 공격을 감행하기 전에 일부 농축 우라늄을 숨겼다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No'로 답하며, 이란은 미군이 올 것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얘기했다.

4. 머스크, 美 상원 세제 개혁 법안 개정안 비판 : 미래 산업 심각한 타격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소셜 플랫폼 X에서 '상원 법안이 아직 착공하지 않은 모든 풍력 및 태양광 프로젝트의 세율을 인상했다'는 게시글을 리트윗하며 "상원의 이 같은 세제 개혁 법안 개정안은 미국의 수 백만 개의 일자리를 파괴하고, 기존 전통 산업에만 혜택이 있을 뿐 미래 산업에는 심각한 피해를 야기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