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 오픈AI에 추가 투자, 총 투자액 43조 원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5-06-27 12:24 수정 2025-06-27 12:24

43조 원의 미래 베팅…소프트뱅크, 역대 최대 규모 AI 투자

2월 3일 日 도쿄의 'AI를 통한 비즈니스 혁신'에서 좌담 중인 소프트뱅크 손정의(孙正义) 회장(좌)과 오픈AI CEO 샘 알트만(우) <br />
(출처=EPA 연합뉴스)
2월 3일 日 도쿄의 'AI를 통한 비즈니스 혁신'에서 좌담 중인 소프트뱅크 손정의(孙正义) 회장(좌)과 오픈AI CEO 샘 알트만(우)
(출처=EPA 연합뉴스)
소프트뱅크가 오픈AI와 추가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투자금과 향후 계획된 투자를 포함한 총 투자 규모는 320억 달러(한화 43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소프트뱅크(Soft Bank)는 지난 2월 3일 오픈AI와 합작사 'SB 오픈AI 재팬'을 설립하고 연간 4500억 엔(한화 4조 2,247억 원)의 이용료를 오픈AI에 지불하며, 천 명 규모의 인력을 투입해 일본 기업들에 서비스 도입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