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드랍 8.15% 포함, 생태계 개발에 최대 비중
'탈중앙화 AI 경제' 청사진 제시
나머지 35.75%의 물량 중 19.75%는 초기 투자자에게, 15%는 핵심 기여자에게 분배될 것이며, 유동성 및 시장 안정성에 1%가 쓰일 예정이다.
이러한 토큰 분배 구조는 실제 사용자와 개발자들이 사하라 AI 생태계의 중심에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전체 물량의 64% 이상이 커뮤니티 성장, 생태계 개발, 그리고 대중 참여에 할당된 점이 주목된다. 이는 사하라 AI가 지속 가능한 협력적 AI 경제를 구축하는데 큰 비중을 두고 있음을 시사한다.
사하라 AI는 사용자가 독점 모델, 데이터 세트,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AI 자산을 공동으로 생성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반 AI 플랫폼이며, 오는 26일 엠이엑스씨(MEXC) 혁신 영역에 상장된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