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무슨일이…6월 22일 암호화폐 아침 뉴스

1. 伊 수도 테헤란 중부·북부 폭발음 발생
AFP보도에 따르면 한국시각 금일 새벽 3시경 이란 수도 테헤란 중부와 북부에서 폭발음이 들렸다.

2. 伊 대통령 "어떠한 경우에도 핵 활동을 0으로 줄이진 않을 것이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금일 새벽 "이란은 어떤 상황에서도 핵 활동을 0으로 줄이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 이란의 대응은 더 가혹하고 단호할 것,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적 공격은 모든 국제법을 위반하는 것, 이스라엘의 공세는 국방력을 강화하려는 이란의 계획이 절대로 타협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3. 美 트럼프 산하 지갑주소, 최근 2개월간 거래소로 2,070억 원의 TRUMP 토큰 입금
美 웹3 데이터 플랫폼 아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美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산하 지갑주소에서 지난 2개월 동안 거래소로 총 1,254만 개의 TRUMP 토큰이 입금되었으며, 그 가치는 약 1억 5,068만 달러(한화 2,070억 원)에 달한다. 해당 지갑주소에서는 4월 28일 이후 바이낸스(Binance)로 352만 7,000개의 TRUMP 토큰을 포함 현재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대규모 입금이 진행되었다.

4. 바이낸스 CEO :《GENIUS 법안》 명확하고 포괄적인 스테이블코인 규제 대표
바이낸스 CEO 리처드 텡(Richard Teng)이 X를 통해 'GENIUS 법안이 가상자산 업계가 오랫동안 필요로 했던 것, 즉 명확하고 포괄적인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대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는 전 세계가 암호화폐 채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고 GENIUS 법안에 대한 뜻을 내비쳤다.

5. 以 : 伊 포르도 핵시설에 조치 취할 수 있어
이스라엘 관리들이 미국과의 전화 통화 중에 트럼프 최후통첩 2주 기한이 끝나기 전에 이란의 포르도(Fordow) 핵 시설에 대한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음을 밝혔다.

6.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보유량 6215.18개
Mempool 데이터에 따르면, 금일 기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 중인 엘살바도르의 BTC 보유량은 6215.18개이며, 이는 약 6.37억 달러(한화 8,749억 2천만 원)에 해당한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