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터, 일일 거래량 2조 7천 억 원 돌파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5-06-13 16:24 수정 2025-06-13 16:24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의 새로운 이정표
아스터 체인, DEX 인프라로 자리매김

아스터, 일일 거래량 2조 7천 억 원 돌파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아스터(Aster)가 금일 일일 거래량 20억 달러(한화 2조 7,366억 원)를 돌파하며 새로운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이는 아스터의 사용자 기반이 급속히 확장되고 있으며, 아스터 Pro 모드를 중심으로 플랫폼의 기술적 안정성과 거래 전략이 시장에서 강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아스터의 이번 기록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로서 아스터가 기존 중앙화 거래소(CEX) 중심 구조에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아스터는 자체 인프라인 아스터 체인을 통해 밀리초 단위 체결 속도, 제로 가스 수수료, 고성능 주문 매칭 등 거래 효율성을 극대화한 구조를 바탕으로 사용자 경험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아스터 팀은 공식 X 채널을 통해 "우리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프라이버시 보호형 파생상품 DEX 인프라 아스터 체인의 베타 버전을 론칭하며, 아스터(AST) 토큰 에어드랍을 위한 Rh 포인트 리워드 모델을 중심으로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