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가 금일 오후 7시 신규 디지털 자산 하이퍼레인(HYPER)과 레드스톤(RED)의 BTC·USDT 마켓에서의 상장을 예고했다. 업비트는 두 코인의 네트워크는 이더리움으로, 타 네트워크를 통한 입출금은 지원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하이퍼레인(Hyperlane)은 블록체인 간 상호운영성을 제공하는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로, 다양한 체인을 넘나드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한다. HYPER는 하이퍼레인 생태계에서 거버넌스 참여 및 스테이킹을 위한 주요 토큰으로 사용된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간 메시징과 토큰 이동이 가능하며, 사용자들에게 높은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레드스톤(RedStone)은 탈중앙화 금융을 위한 오라클 서비스를 제공하며, 데이터 사용자의 요구에 맞춘 실시간성과 비용 효율성을 지원한다. 또한, 아이겐레이어의 공유 보안 플랫폼을 활용해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고 온체인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설계를 적용했다. RED는 레드스톤 생태계에서 스테이킹, 네트워크 보안 강화, 데이터 제공 및 사용자 참여를 위한 유틸리티 토큰으로 활용된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
하이퍼레인(Hyperlane)은 블록체인 간 상호운영성을 제공하는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로, 다양한 체인을 넘나드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한다. HYPER는 하이퍼레인 생태계에서 거버넌스 참여 및 스테이킹을 위한 주요 토큰으로 사용된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간 메시징과 토큰 이동이 가능하며, 사용자들에게 높은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레드스톤(RedStone)은 탈중앙화 금융을 위한 오라클 서비스를 제공하며, 데이터 사용자의 요구에 맞춘 실시간성과 비용 효율성을 지원한다. 또한, 아이겐레이어의 공유 보안 플랫폼을 활용해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고 온체인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설계를 적용했다. RED는 레드스톤 생태계에서 스테이킹, 네트워크 보안 강화, 데이터 제공 및 사용자 참여를 위한 유틸리티 토큰으로 활용된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