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코 자산 언락, 돌로마이트로 최적화된 운용 전략 시작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5-05-07 15:15 수정 2025-05-07 15:15

보이코 자산 언락, 돌로마이트로 최적화된 운용 전략 시작
베라체인 생태계에서 주목받아온 보이코(Boyco)의 예치 자산이 6일 언락되며 해당 자산을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예치자들은 보이코 웹사이트에서 언락된 자산을 클레임할 수 있으며, 클레임된 자산은 d-token 형태로 지급된다. 돌로마이트(Dolomite)의 'Earn' 페이지에서는 클레임된 자산을 통해 락업 기간 중과 동일하게 렌딩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특히, Infrared 플랫폼의 Kodiak 풀에 DOLO-BERA 간 유동성을 공급하면 기본적인 iBGT 보상과 더불어 Infrared 및 Kodiak 플랫폼의 추가 포인트를 얻을 수 있어 3중 보상 루트를 확보할 수 있다. 현재 Infrared와 Kodiak은 토큰발행(TGE) 전 단계에 있다. 해당 풀은 베라체인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 프로젝트들과 연계되어 있다.

또한, 돌로마이트에서 곧 출시될 Proof of Liquidity(PoL) 시스템에서 사용자는 자산을 PoL에 스테이킹하면서 담보로 활용, 이를 통해 델타 중립 루프 전략 등으로 수익 극대화 전략을 취할 수 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