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AI 혁신 촉매제 역할 수행할 것"
AI 채택에 효율적 인프라 전략 수립 권고
피들먼 CMO는 16일 'AI·디핀·자산토큰화(RWA) 인프라 서밋'에 기조 연설에서 AI 기술 혁신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AI·디핀·자산토큰화(RWA) 인프라 서밋은 웹 3.0 벤처 빌더이자 투자사 071랩스가 서울 강남구 청담나인에서 개최한 이벤트다.
피들먼 CMO는 "AI가 주도하는 새로운 시대에서 인프라는 단순한 기술 기반을 넘어 혁신의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AI 모델의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피들먼 CMO는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인프라의 구축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들먼 CMO는 AI 에이전트와 모듈형 컴퓨팅 플랫폼(MCP)이 가져올 산업 혁신을 조망하며 "AI 시대를 앞두고 기업들은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인프라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엑사비츠는 차세대 분산형 AI 컴퓨팅 인프라 제공하는 글로벌 테크 기업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탈중앙화 GPU 네트워크를 구축, 전 세계 기업들에게 확장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인 AI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주훈 joohoon@blockstre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