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롤플레잉 '다크쓰론' 출시 예고
폴리곤(MATIC)은 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웹3 게임 개발 스튜디오 에픽리그(Epic League)와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액션 RPG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에픽리그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국내 게임사에서 리니지2M, 마블 퓨처 레볼루션 등 글로벌 게임을 만든 개발자·블록체인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다.
폴리곤에 출시될 첫 번째 게임은 액션 롤플레잉 게임 다크쓰론(Darkthrone)이다. 플레이어가 던전을 탐험하고 다양한 몬스터와 싸우는 '핵 앤 슬래시' 액션 RPG다.
한편, 에픽리그는 최근 각각 600만달러와 1000만달러의 시가총액으로 비공개 라운드를 확보했으며, 폴리곤 벤처스(Polygon Ventures)를 비롯 그리핀 게이밍 파트너스,, 넷마블, 네오위즈, 위메이드 등이 투자했다.
김건주 기자 k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