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 벤처투자 전문회사(VC) 안데르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a16z)가 암호화폐 산업을 확장시키기 위한 리서치 연구소(Labs)를 출범했다.
a16z는 웹3(Web3)와 암호화폐 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21일(현지시간) 공지했다. a16z는 웹3 전문가인 팀 러프가든(Tim Roughgarden) 콜롬비아·스탠포드대 교수를 연구 책임자로 임명했다. 그는 2021년 연구 고문으로 a16z에 합류했다.
연구소는 a16z의 기술·규제·마케팅 팀과 협력해 연구에서 산업으로 파이프라인(Pipeline)을 만들 방침이다. 이들은 ▲블록체인 ▲웹3 ▲레이어2 확장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문제 ▲자동화 시장 메이커(AMM) ▲대체불가토큰(NFT) ▲탈중앙화금융(DeFi)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블록체인·암호화폐 산업 전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오픈소스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NFT, 보안, 작업증명(POW)과 지분증명(POS)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있어 연구팀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팀 러프가든은 "구글 모회사 알파벳 AI 연구소인 벨 랩스(Bell Labs)나 스탠포드 연구소(Stanford Research Institute, SRI) 같은 연구소처럼 학술자료와 연구결과를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건주 기자 kkj@
a16z는 웹3(Web3)와 암호화폐 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21일(현지시간) 공지했다. a16z는 웹3 전문가인 팀 러프가든(Tim Roughgarden) 콜롬비아·스탠포드대 교수를 연구 책임자로 임명했다. 그는 2021년 연구 고문으로 a16z에 합류했다.
연구소는 a16z의 기술·규제·마케팅 팀과 협력해 연구에서 산업으로 파이프라인(Pipeline)을 만들 방침이다. 이들은 ▲블록체인 ▲웹3 ▲레이어2 확장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문제 ▲자동화 시장 메이커(AMM) ▲대체불가토큰(NFT) ▲탈중앙화금융(DeFi)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블록체인·암호화폐 산업 전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오픈소스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NFT, 보안, 작업증명(POW)과 지분증명(POS)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있어 연구팀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팀 러프가든은 "구글 모회사 알파벳 AI 연구소인 벨 랩스(Bell Labs)나 스탠포드 연구소(Stanford Research Institute, SRI) 같은 연구소처럼 학술자료와 연구결과를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건주 기자 kkj@